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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포드 시리즈

by 복날집 2024. 1. 13.

포드 코티나(Ford Cortina) 또는 현대 코티나(Hyundai Cortina)는 포드의 영국 법인에서 판매했던 승용차이다. 1967년 12월에 현대자동차가 설립되며, 1968년 2월에 유럽 포드와 기술, 조립, 판매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그해 11월부터 대한민국에 도입되어 생산하기 시작한 차종으로, 현대자동차의 첫 차종이다.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에서 생산한 차량을 현대 코티나라고도 부른다. 코티나, 뉴 코티나, 코티나 마크 Ⅳ, 코티나 마크 Ⅴ 등으로 여러 차례 변화를 거쳤다. 대한민국의 후속 차종은 현대 스텔라이고, 외국의 후속 차종은 시에라와 오리온이다.

1세대(MK1)
코티나

포드 코티나(전기형) 정측면
1962년 9월에 컨설 클래식의 후속 차종으로 선보였다. 출시 당시에는 컨설 코티나라는 차명으로 판매되었으며, 저렴한 가격과 넓은 적재 공간(스테이션 왜건) 등으로 인해 출시 3개월에 6만 대를 판매한 히트작이 되었다. 1963년에는 로터스제 1,558cc 엔진을 얹은 로터스 코티나도 등장해 로터스 공장에서 1966년까지 3년 동안 2,800여 대가 생산되어 모터 스포츠에서도 활약했다. 1964년 9월에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코티나로 차명이 변경되었다.

포드 코티나(후기형) 정측면
포드 코티나(후기형) 정측면
2세대(MK2)
코티나

포드 코티나 마크 II 정측면

1969년식 포드 코티나 마크 II
1966년 10월에 선보였다. 전폭이 60mm 넓어져 실내 공간이 확대되었다. 엔진을 포함한 메커니즘은 1세대와 거의 같았으나, 전륜에는 디스크 브레이크가 표준화되었다. 1967년에 코티나는 영국의 판매대수 2위의 자리에 올랐다. 대한민국에서는 현대자동차가 1968년 창립하여 처음 생산한 차량으로서 당시 포드의 영국법인과 기술제휴 하여 CKD(Complete Knock Down)방식으로 공장개시 6개월 만에 조립 생산되었다. 코티나는 4,348평의 조립공장에 위치한 총 5개의 조립라인에서 각 80분의 조립 시간을 소요하였다.[1] 코티나는 직렬 4기통의 포드 1.6L OHV(Over Head Valve)켄트엔진을 기본으로 채택하였다. 최고 출력 75마력에 최고 속도 160km/h를 발휘하였다. 변속기는 전진4단, 후진1단 수동으로 칼럼식 시프트 방식이며 연료탱크 최대용량은 45.5L에 달한다. 당시 경쟁자였던 신진자동차의 코로나에 비하여 배기량이 크며 시트가 넓으며 안전장치와 최대속도면 에서는 흠잡을 대가 없다고 판단되어 채택된 차량이기도 하다. 당시 현대자동차는 포드와 기술제휴 계약이전 생산할 차량을 채택하여야 했는대 당시 포드는 미국에서 생산하던 모델과 영국과 유럽에서 부품은 공유하나 실정에 맞도록 설계한 유럽형 모델이 있었다. 미국에서 생산하던 차량들은 대부분 스포츠카나 대형 고급차였으나 유럽에서 생산하던 차량들은 내구성 좋고 실용적인 차량이 주를 이루고 있었으며 그중에서 코티나는 국내실정에 가장 적합한 차량으로 판단되어 현대자동차가 생산하기로 결정하였다. 코티나의 차량외형은 Roy D. Haynes가 디자인하여 우아하고 견고한 느낌을 주며 차체가 넓고 창유리가 곡면으로 되어 6명이 탑승하여도 여유가 있었다 다만 영업용은 5명 자가용은 6명으로 규제하기로 하였다. 1968년 대뷔 첫해에 566대를 판매하였고 1969년에는 5,547대를 판매하였다. 당시 국내승용차 보유대수가 3만3,000대에 불과했기에 코티나는 곧 국내자동차 시장의 베스트셀러카중 하나로서 코로나와 경쟁하였다. 전륜에는 디스크브레이크가 표준화되었으며 후륜은 드럼브레이크를 사용하여 제동력을 항상 시켰다. 당시 신차가격은 110만원 정도였는데, 고장이 잦아 “코티나는 미는 차”, “고치나”, “코피나”, “골치나”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차량은 전반적인 부분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주 고객이던 택시회사 등에서 품질에 대한 항의가 빈번해짐에 따라 진상규명을 위하여 정부에서 품질 조사단이 파견되었으며 최종결론에서는 코티나가 고른 아스팔트노면을 기준으로 설계된 차량이며 정비사들의 정비미숙과 더불어 1969년 7월 몰아 닥친 대홍수로 보유하고 있던 모든 부품이 침수되는 사태가 발생하였으나 현대자동차는 그 침수부품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퓨즈나 재너레이터와 같은 물에 약한 부품의 고장이 잦아들게 되었던 것이었다. 설상가상으로 부산시내를 운행하던 218대의 코티나 택시들 중 100대의 기사들이 부산사업소로 몰려와 차를 반납하겠다는 소동을 벌였다. 또한 70년대 정부는 각종 수요억제정책을 내놓게됨에 따라 코티나의 판매는 급속하게 떨어저 1970년에는 1,853대로 판매율이 떨어졌다.[출처 필요] 이로 인하여 현대자동차는 곤욕을 제대로 치르게 되고 코티나는 이로 인해 평판이 떨어저 1971년 9월에 단종되었다. 단종 이전까지 국내에선 총 8,320대가 생산되었다. 2014년 현재 알려진 바로는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이 1대를 소장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가 박물관 전시를 위해 영국에서 각각 부품차와 전시용차 1대를 수입해 소장 중에 있다.[2]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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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1.6L 켄트 OHV
전장
(mm) 4,267
전폭
(mm) 1,648
전고
(mm) 1,389
축거
(mm) 2,489
윤거
(전, mm) 1,330
윤거
(후, mm) 1,295
승차 정원 5명
변속기 수동 4단 칼럼식
서스펜션
(전/후) 더블 위시본/4링크
구동 형식 후륜 구동
연료 가솔린
배기량
(cc) 1,591
최고 출력
(ps/rpm) 75/5,000
최대 토크
(kg*m/rpm) 12.25/2,500
최고 속도
(km/h) 160
연비
(km/L)
 
3세대(MK3)
뉴 코티나

포드 뉴 코티나(전기형) 정측면
1970년 10월에 풀 모델 체인지를 거친 뉴 코티나는 디자인은 당시 미국차에도 많이 사용된 코카콜라 보틀 라인을 모티브로 설계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1971년 11월부터 조립 생산되어 뉴 코티나라는 차명이 붙여졌다. 초기 국산화율은 41%였고, 새롭게 사용된 OHC(Over Head Cam)엔진은 캠축은 실린더에 직접 연결하여 개폐하는 방식으로 연료효율 상승과 더불어 전반적인 성능 또한 항상 시켰다. 엔진성능은 최고 마력 78마력 최고 속도 160km/h를 발휘하였다. 변속기는 전단 동시치합식으로 전진 4단과 후진 1단 방식으로 기존의 칼럼방식에서 플로어 시프트로 변경되었다. 조향 장치도 기존 로드&링키지 방식을 개선한 랙&피니언 방식을 채택하였다. 클러치는 유압식에서 기계식(건조 단판식)으로 변경되었다. 브레이크는 기존의 단일계통이던 것을 2중 유압장치로 개선하여 전모델보다 안정성을 항상 시켰다. 2중 유압장치란 마스터 실린더가 전후 2계통으로 나누어 작동하여 파이프 하나가 파열되어도 나머지 다른 1계통이 작용하여 제동력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3] 1974년에 페이스 리프트를 하여 기존의 사각형 헤드라이트를 둥근 쌍 헤드라이트로 변경시켰으며 범퍼 등의 안전장치 또한 개선하였다. 현대자동차는 또한 이전모델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뉴코티나는 생산이전에 국내에 3대의 샘플카와 1971년 5월에 들여와 이중한대는 주행테스트에 사용토록 했다. 제품설계 담당자와 개발설계 담당자를 영국에 직접 보내어 보완작업 및 지역특성을 사전 합의하도록 하여 국내실정에 최대한 적합하도록 하였다. 시험주행로는 울산에서 방어진까지 비포장도로와 공장매립지 등이었으며 주행거리는 6개월 만에 3만2,000km에 달했다. 내구력시험에 크랙이 생기는 등 우리실정에 맞지 않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보강하였으며 전국적으로 도로사정이 안 좋은 곳을 운행하는 오너와 계약을 체결하여 한달에 한번식 정기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이로 인하여 발견된 자료로 인하여 차량을 개선시켜나갔다. 1971년 7월에는 고급형인 프레지던트 모델이 출시되고 1974년에 페이스 리프트를 거쳤으며, 이후 마크 IV가 출시되면서 1976년 2월에 단종되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알려진 바로는 4대 정도 존재하며, 그 중 도로에서 정식으로 허가된 차량은 단 1대로 1972년 출고되어 58만km를 달린 뉴 코티나 프레지던트 모델이다. 이 차량은 1999년부터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연합의 대표인 임기상씨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5]

포드 뉴 코티나(후기형) 정측면
포드 뉴 코티나(후기형) 정측면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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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숨기기]
구분 1.6L 핀토 OHC
전장
(mm) 4,267
전폭
(mm) 1,702
전고
(mm) 1,321
축거
(mm) 2,578
윤거
(전, mm) 1,422
윤거
(후, mm) 1,422
승차 정원 5명
변속기 수동 4단 (플로어 시프트)
서스펜션
(전/후) 더블 위시본/4링크
엔진 형식 TL16
구동 형식 후륜 구동
연료 가솔린
배기량
(cc) 1,593
최고 출력
(ps/rpm) 78/5,700
최대 토크
(kg*m/rpm) 11.4/3,600
최고 속도
(km/h) 160
연비
(km/L)
 
4/5세대(MK4/5)
코티나 마크 Ⅳ

포드 코티나 마크 Ⅳ
1976년 10월에 선보였다. 대한민국에서는 1977년 3월부터 1980년 12월까지 총 14,287대가 생산되었고. 4도어 세단과 이를 바탕으로 한 경찰차 그리고 5도어 스테이션 왜건과 이를 바탕으로 한 구급차가 있었다. 당시로서는 신사풍의 점잖은 스타일, 안락한 승차감, 안전성 등으로 중산층의 자가용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 차는 연료 절약형 승용차에 주어지는 홍콩의 쉘 이코노미 런 상을 1978년과 1979년 등 2회에 걸쳐 수상해 뛰어난 경제성을 인정받았다. 엔진의 배기량과 최대 출력은 뉴 코티나와 같았고, 최대 토크는 12.0kgm(3,000rpm)으로 향상되었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금호상사와 현대자동차가 각각 1대를 소장하고 있다.

코티나 마크 Ⅴ

포드 코티나 마크 Ⅴ

현대 포드 코티나 마크 Ⅴ 정면
마지막 코티나가 된 코티나 마크 Ⅴ는 1979년 9월에 선보였다. 코티나 마크 Ⅳ에서 변경된 부분은 더커진 헤드라이트, 라디에이터 그릴, 더커진 방향지시등, C-필러, 루프등이다. 또한 파위트레인을 손봐 연비와 성능을 마크 IV 보다 더욱 개선시켰으며 안전성확보를 위하여 범퍼를 전모델보다 더욱 개선시켰다. 대한민국에서는 1980년 9월부터 1983년 4월까지 포드와 기술제휴로 판매되었다. 현대자동차는 또 연료절약형 모델을 기존의 켄트엔진에서 미쓰비시제 새턴 엔진이 달린 이코노미 트림이 나오기도 했다. 코티나 마크 Ⅳ와 마찬가지로 경찰차로도 활용되어 같이 순찰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현재는 대한민국에는 금호상사가 2대,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이 이코노미 1대, 그리고 개인 소유자들이 3대를 소유하고 있다.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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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1.6L 핀토 OHC
전장
(mm) 4,340
전폭
(mm) 1,699
전고
(mm) 1,363
축거
(mm) 2,575
윤거
(전, mm) 1,445
윤거
(후, mm) 1,442
엔진형식 TL16
승차 정원 5명
변속기 수동 4단 (플로어 시프트)
서스펜션
(전/후) 더블 위시본/4링크
구동 형식 후륜 구동
연료 가솔린
배기량
(cc) 1,593
최고 출력
(ps/rpm) 78/5,700
최대 토크
(kg*m/rpm) 12/3,000
최고 속도
(km/h) 160
연비
(km/L)
 

https://ko.wikipedia.org/wiki/%ED%8F%AC%EB%93%9C_%EC%BD%94%ED%8B%B0%EB%82%98 위키백과

포드 머스탱(Ford Mustang)은 팰콘(Falcon)을 기반으로 제작된 미국 미국의 대표적인 포드에서 제작한 후륜구동 머슬카이다. 머스탱은 오랜 기간 동안 진화해 왔는데, 첫 번째 머스탱은 빨간색의 실내 장식을 한 흰색 컨버터블로 1964년 3월 9일 미시간주 디어본(Dearborn)에서 생산되었고, 포드는 이를 같은 해 4월 17일 뉴욕 세계 박람회(New York World's Fair)에 공개하였다.

머스탱은 포니카의 탄생에 큰 영향을 주었고, 수많은 자동차 생산 회사들이 이를 벤치마킹하여 유사한 자동차를 생산토록 한 기념비적인 자동차이다. 머스탱(Mustang)은 야생마를 뜻한다. 대한민국에서는 흔히 무스탕이라고도 불리나 머스탱 /ˈmʌstæŋ/ 이 정확한 발음이며, 포드의 대한민국 법인인 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에서도 머스탱으로 표기한다. 머스탱이 '야생마'라는 뜻이기 때문에 차량 앰블럼도 달리는 말 모양이다. 쉐보레 카마로, 닷지 챌린저와 경쟁 차종이다.

역사
1세대 (1964–1973)

1966년식 포드 머스탱 카브리오
포드 머스탱은 제품 담당 책임자인 도날드 프레이가 기획하고, 당시 포드 모터 컴퍼니의 사업본부장이었던 리 아이아코카가 성공시킨 모델이다. 머스탱은 발매 후 2년 만에 세 개의 포드 공장에서 약 백오십만 대의 머스탱을 생산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초기 프로토타입은 2개의 좌석에 엔진을 중앙에 두었던 로드스터였다. 이 초기 모델은 이후 링컨-머큐리 사업부의 디자인 스튜디오에 있던 데이비드 애쉬와 존 오로스가 4개 좌석의 형태로 리모델링한다. 개발 비용을 줄이기 위해, 기존에 다른 모델에 사용되었던 여러 가지 부품들을 많이 채용했다. 섀시, 현가장치와 동력 전달 계통 부품의 대부분을 포드 팰콘과 포드 페어레인에서 가져왔고 프레임은 1964년 포드 팰콘에 채택되었던 프레임을 사용했다. 하지만 새 프레임 때문에 발생한 내구성 문제로 좀 더 견고한 컨버터블 모델이 하드탑 모델보다 먼저 판매되었다. 머스탱의 전장은 팰콘과 같지만, 축거는 머스탱이 조금 짧다. 전폭 역시 1732밀리미터로 팰콘보다 61밀리미터 짧다. 6기통 엔진을 탑재한 차중은 1170킬로그램이고, V8엔진을 탑재한 모델은 1360킬로그램이다.

대한민국에서는 1969년부터 1972년까지 영화배우 신성일이 직수입하여 타고 다니면서 널리 알려졌다.[1]

2세대 (1974–1978)

2세대 포드 머스탱
리 아이아코카는 1세대 머스탱이 최초에 기획된 컨셉과 맞지 않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머스탱 II 프로젝트에는 초기 기획자가 전면에 나서도록 해 2세대 머스탱을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하여 1974년에 발표했다. 오일쇼크 때 생산된차량 이므로 크기가 확실히 줄고 무엇보다 머슬카의 벽을꺤 해치백 형으로 나왔다. 머스탱 II는 또 다른 소형차인 포드 핀토와 그 뿌리를 함께 하고 있었다. 머스탱 II 판매는 호조를 보여, 첫해에만 400,000만대 이상을 판매했다. 머스탱 II에는 랙 앤 피니언(rack-and-pinion) 방식의 조향장치와 소음과 진동을 상당히 감소시킨 분리형 엔진 서브프레임과 같은 기술이 도입되었다. 2도어 쿠페와 3도어 해치백 모델이 있었다.

포드 머스탱의 성공과는 달리 이 시기는 1973년 유류 파동이 일어나면서, 미국의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 규제로 가속력을 중시하는 자동차들의 판매에 큰 타격을 입는다. 1974년 크라이슬러는 바라쿠다와 챌린저를 단종한다. 아메리칸 모터스의 재블린은 1974년에, 제너럴 모터스의 카마로와 파이어버드는 1972년 이후로 생산이 중단되기도 했다.

3세대 (1979–1993): 폭스 플랫폼

1993년식 3세대 머스탱 GT 컨버터블
1979년에는 이전 모델보다 더 크고 폭스 플랫폼을 채택한 새로운 머스탱이 출시되었다. 3세대 머스탱은 기존의 작고 컴팩트한 머스탱과는 다른 형태였다. 내부장식은 완전히 새롭게 바뀌어 4개의 안락한 좌석이 설치되었다. 또한 3세대 머스탱은 트렁크 크기도 커지고, 정비가 용이하게끔 엔진룸이 또한 커졌다.(왜냐하면 오일쇼크의 상처 때문에 일본의 도요타 사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다.)(디자인도 도요타 수프라와 엄청 비슷하다.) 엔진은 이전 모델처럼 2.3리터 I4 엔진이 사용되었지만, 여러 면에서 더 개선되었다. 터보차저가 장착된 모델은 132마력을 낼 수 있었다. 그러나 터보차저 모델은 심각한 신뢰성 문제로 1년 만에 단종되었다. 머스탱 II의 2.8리터 V8 쾰른 엔진도 3세대 모델에 1년동안 사용되었다.

1980년에는 3.3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이 사용되었고, 새로운 4.2리터 V8 엔진이 장착된 모델은 1980년부터 1981년까지만 공급되었다. 1982년에는 머스탱 GT가 발표되었다.

4세대 (1994–2004)

2002년식 4세대 머스탱 GT
1994년, 포드는 15년 만에 처음으로 머스탱을 다시 설계했다. 코드명 "SN-95"로 알려진 이 모델은 개선된 후륜구동 방식으로 "폭스-4"로 명명된 폭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1994년과 1995년 기본 모델은 108kW(145마력)의 3.8리터 V6 SOHC 엔진이었고,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생산된 기본 모델은 112kW(150마력)의 엔진 출력을 가졌다. 반면 GT 모델은 V8 엔진으로 포드 선더버드에서 흡기 매니폴드를 가져오고, 60mm 쓰로틀 바디를 사용해 160kW(215마력)을 낼 수 있었다. 4세대 머스탱은 모터 트렌드지에서 1994년 올해의 자동차에 뽑히기도 했다. 1996년에는 포드 모듈라 엔진이 처음으로 머스탱에 채택되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4세대가 대한민국에 처음 소개되었으며, 1996년에 포드가 대한민국에 직접 진출하고 직판 체제를 갖추면서 정식으로 수입되어 판매를 시작했다. 또한 한국에 3D운전교실에서 있었으나 엑센트의 재출시로 삭제되었다.

5세대 (2005–2014): S197
<nowiki /> 이 부분의 본문은 포드 머스탱 (5세대)입니다.

5세대 S197 머스탱 쿠페
2004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처음 소개된 5세대 머스탱은 코드명이 "S-197"이며, 포드가 내놓은 회심의 디자인이다. 새롭게 선보인 포드 D2C 플랫폼 기반으로 4세대와는 완전히 다르게 재설계되었다. 그러나 외형 디자인은 1960년대 머스탱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당시 포드의 디자인 수석 부회장인 J 메이즈(J Mays)는 이를 두고 레트로 미래주의라고 부를 정도로 2005년형 머스탱의 독특한 복고풍 쿠페 스타일링은 머슬 카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기본 모델에는 5단 트레멕(Tremec) T-5 수동변속기가 장착되며, 156킬로와트(210마력) 4.0리터 V6 SOHC 포드 쾰른 엔진이 탑재되었다. V6 4.0리터 SOHC 엔진은 4세대 익스플로러, 3세대 디스커버리와 공용했다. 머스탱 GT에는 트레멕 TR-3650 변속기와 224킬로와트(300마력) 알루미늄 V8 4.6리터 3-밸브 모듈라 V8 엔진이 탑재되었다. 2007년형 쉘비 GT는 238킬로와트(319마력)의 출력이 가능했으며, 더 나아가 2007년형 쉘비 GT500은 트레멕TR-6060 변속기와 345킬로와트(500마력)의 V8 5.4리터 DOHC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되어 있었다.(오일쇼크의 상처를 완전히 극복해 낸 셈이다.)

하지만 V6 4.0리터 쾰른 엔진은 배기량에 비해 파워 및 연료 효율이 떨어져서, 2010년에 309마력 듀라텍 V6 3.7리터 DOHC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로 전격 교체되었다.

6세대 (2014-2023)

6세대 머스탱 정측면

6세대 머스탱 후측면
6세대 머스탱은 2013년에 공개되었으며, 판매는 2014년 말에 개시했다. 애스턴 마틴을 연상시키는 프론트 마스크와 1964년에 출시되었던 1세대를 오마주하는 디자인이 엿보였으나, 성능이 머슬카답지 않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리어 서스펜션은 기존의 리지드 액슬에서 인테그랄 멀티링크로 바뀌었다. 직렬 4기통 2.3ℓ 에코부스트(터보) 314마력, V6 3.7ℓ 304마력, V8 5.0ℓ 435마력, V8 5.2ℓ 526마력 등 총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5.2ℓ는 초고성능 모델인 쉘비 GT350에 장착된다. 여기에 6단 자동변속기와 6단 수동변속기를 맞물린다. 2015년에는 초고성능 모델인 쉘비 GT350과 GT350R을 내놓았으며, V8 5.2ℓ 526마력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를 맞물린다.

판매가 시작된 같은 해에는 머스탱의 탄생 50주년을 맞이하여 5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았는데, 외부에 전용 뱃지를 장착하였으며, 실내에는 한정판 대수가 새겨져있다.

대한민국에는 2015년 1월 27일에 정식 출시했고, 314마력 2.3ℓ 에코부스트 가솔린 터보 엔진과 422마력 코요테 V8 5.0ℓ DOHC 가솔린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만 맞물린다. 선대 모델과 달리, 이번 세대부터 V8 5.0ℓ의 GT 모델도 함께 수입된다. 2018년 4월에 국내에서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7세대 (2023-예정)

7세대 머스탱 정측면
2023년 중반에 출시 예정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D%8F%AC%EB%93%9C_%EB%A8%B8%EC%8A%A4%ED%83%B1 위키백과

포드 GT(영어: Ford GT)는 2003년에 회사 설립 100주년을 맞아 포드 모터 컴퍼니에서 제조 및 판매한 미드십 엔진 2인승 스포츠카이고 2세대 모델은 2017년에 출시되었다.[1]

1세대 (2004년~2006년)
포드GT (1세대)

차종 스포츠카
제조사 포드
별칭 GT43
생산년도 2004년~2006년
조립 미국 미국
선행차량 GT40
구동방식 MR
엔진 5.4 L (329.5 cu in) supercharged Ford Modular V8
변속기 6단 수동
축간거리 2,710 mm
전장 4,640 mm
전폭 1,950 mm
전고 1,130 mm
연료 가솔린
관련차량 포드 GT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한정 생산되었다.

2세대 (2016년~2022년)
포드 GT (2세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생산했던 포드 GT
차종 스포츠카
제조사 포드
조립 미국
구동방식 MR
엔진 3.5L 트윈 터보차지 포드 에코부스트 V6
최대토크
647–660 hp (482–492 kW) (GT)
700 hp (522 kW) (GT Mk II)
변속기 7단 Getrag 7DCL750 (PowerShift) 듀얼 클러치
축간거리 106.7 in (2,710 mm)
전장 187.5 in (4,762 mm)
전폭 78.9 in (2,004 mm)
전고 43.7 in (1,110 mm)
전비중량
3,354 lb (1,521 kg)[2] (GT)
3,154 lb (1,431 kg) (GT Mk II)
연료 가솔린
관련차량 포드 GT40, 포드 GT 1세대
2015 북미 국제 오토쇼와 2015 레이싱 비디오 게임 포르자 모터스포츠 6 공개에서 2세대 포드 GT가 1세대에서 10년 간의 공백 끝에 2016년 생산 계획과 함께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GT40이 1966년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우승한지 50주년이 되는 이 차는 2016년 르망 24시 대회에 성공적으로 출전해 LM GTE-프로 클래스에서 1위와 3위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개발
이 문단은 아직 미완성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2세대 포드 GT의 개발은 매우 비밀스러운 작업이었다. 디자인 디렉터인 Chris Svensson에 따르면 "일부 핵심 엔지니어를 포함하여 소수의 12명이 '디자인 스튜디오'[3]에 액세스할 수 있었다. 이 비밀은 2015년 북미 오토쇼에서 공개될 때까지 포드 내부와 언론에 유지되었다.

GT Mk II
GT Mk II라는 새로운 GT의 트랙 데이 모델은 2019년 7월 4일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출시되었다.[4]차명은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한 오리지널 GT40 Mk II 경주용 자동차에 경의를 표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ED%8F%AC%EB%93%9C_GT 위키백과

포드 익스플로러(Ford Explorer)는 미국의 자동차 제조 회사인 포드가 생산, 판매하는 준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이다. 차명인 익스플로러는 영어로 탐험가를 의미한다. 같은 플랫폼을 이용하는 SUV로는 링컨 에비에이터가 있다.

1세대

포드 익스플로러 정측면

포드 익스플로러 스포트 후측면
1990년 2월에 출시되었다. 전신인 브롱코보다 한 등급 올려 좀 더 승용차의 구성에 가깝게 만들어져 현재의 SUV 개념을 정착시킨 새로운 차종으로 개발되었다. 쾰른(Cologne) V6 4,000cc 엔진을 탑재했다. 구동방식은 후륜구동 및 4륜구동으로 구성되었으며, 3도어 스포트와 5도어 익스플로러가 차체 라인업에 존재했다. 3도어 모델에 한해 북미 시장에서 마쓰다를 통해 "나바호"(Navajo)라는 이름으로 OEM 생산, 판매되기도 했다.

2세대

포드 익스플로러 정측면

포드 익스플로러 스포트 후측면
1994년 11월에 출시되었다. 포드가 대한민국에서도 법인을 설립한 이후, 2세대부터는 대한민국에서도 판매되기 시작했다. 1세대의 페이스리프트에 가까운 모델로, 기존의 콜롱 엔진 이 외에 윈저(Windsor) V8 5,000cc 엔진이 탑재된 모델이 추가되었다. 대한민국에는 208마력 V6 4.0리터 SOHC 모델만 들어왔고, 컬럼식 5단 자동변속기 사양으로 나왔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파이어스톤 타이어 리콜 사건 및 시장 대응 미비로 인해 2000년을 기점으로 하향세를 탔었다. 익스플로러는 2000년 12월에 단종되었으나, 스포트는 2003년 7월까지 연장 생산 및 판매되었다. 파생 차종으로 픽업 트럭인 익스플로러 스포츠 트랙도 나왔었으며, 플랫폼과 차체를 공유한 형제 차종으로 1996년에 출시된 머큐리 마운티니어가 있었다.

3세대

포드 익스플로러 정측면
2001년 1월에 출시되었다. 3세대 역시 형제 차종인 머큐리 마운티니어의 차체와 플랫폼을 공유했다. 이 때부터 독립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2세대까지 있었던 3도어 모델이 없어지고 5도어 모델만 남았다. 3세대부터 대한민국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의 드라마인 겨울연가에서 배용준의 차량으로 등장해 인지도를 얻었으나, 실제로는 판매가 부진하였다. 다만 일본에서는 많이 팔렸다. 2세대에 추가된 윈저 엔진은 V8 4,600cc 포드 모듈러 엔진으로 대체되었다. 4륜 독립 현가 방식의 서스펜션을 채용하고, V8 4.6L SOHC 엔진을 탑재한 모델의 등장으로 크게 상품력 향상이 이루어졌다.

4세대

포드 익스플로러 정측면
2005년 7월에 출시되었다. 4세대 역시 형제차인 머큐리 마운티니어의 차체와 플랫폼을 공유했다. 디자인의 폭이 조금 크게 바뀌었으나, 실질적으로는 3세대의 페이스리프트 차종이다. 자동변속기는 컬럼식에서 플로어체인지식으로 변경되었으며, 가솔린 엔진은 5세대 머스탱에 장착되는 213마력 쾰른 V6 4.0리터 SOHC 엔진을 얹었다. 이 엔진은 3세대 디스커버리도 공용했다. 그리고 2006년에 익스플로러 스포츠 트랙도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하락했으며, 2010년 10월에 파생 차종인 익스플로러 스포츠 트랙과 형제 차종인 머큐리 마운티니어가 단종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익스플로러의 픽업 트럭 버전인 스포츠 트랙과 같이 팔린 세대다. 하지만 익스플로러 스포츠 트랙은 대한민국에서 화물차로 형식 승인을 받지 못했으며, 포드가 2021년 대한민국에 출시한 픽업 트럭인 레인저는 화물차로 형식 승인을 받았다.

5세대

포드 익스플로러(전기형) 정측면

포드 익스플로러(후기형) 정측면
2010년 12월 3일에 출시했으며, 5세대부터 대한민국에서도 큰 반응과 인기를 얻었다. 플랫폼이 대폭 변경되었으며, 원 포드 전략에 따라 키네틱 디자인을 적용해 제법 세련된 디자인으로 탈바꿈했다. 포드의 다운사이징 정책에 따라 243마력 2.0리터 에코부스트 가솔린 터보, 듀라텍 V6 3.5 가솔린 자연흡기, V6 3.5 에코부스트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되었다. 디자인과 엔진 이외에도 프레임 보디를 버리고 토러스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모노코크 보디로 설계되었으며, 픽업 트럭 프레임에 세로배치 후륜구동에서 가로배치 전륜구동 승용차 섀시로 바뀌는 세대 변화 이상의 큰 변화가 있었다. 짐 홀랜드가 디자인했기 때문에 랜드로버 레인지 로버와 비슷한 느낌이 난다. 2012년 3월 28일에 고성능 사양인 스포츠가 공개되었고, 동년 6월에 출시되었다. 스포츠는 에코부스트 V6 3.5L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되었으나, 대한민국에는 판매하지 않았다.

2014년 11월에 열린 LA 오토쇼에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고, 2015년 여름에 F/L 모델이 출시되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43마력 2.0 가솔린 터보 엔진이 머스탱과 공용하고 디튠한 274마력 2.3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변경되었으며, 전 모델에 4륜구동이 적용된다. 2.3리터 가솔린 터보의 복합연비는 7.9km/L이다. 단, 2.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하이옥탄에 세팅되어 있으며(대표적인 잘못 알려진 상식으로, 포드의 에코부스트 엔진은 기본적으로 일반유에 대응한다.), V6 3.5리터 DOHC 자연흡기 엔진은 일반 가솔린이 대응된다.

미국에서는 이 모델부터 폴리스 인터셉터 유틸리티라는 이름으로 경찰차 사양을 분리하였다. V6 3.5L 에코부스트 혹은 V6 3.7리터 자연흡기 엔진, 4륜구동을 기본 사양으로 두었고, 컬럼식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6세대

2020년형 익스플로러 정측면

2020년형 익스플로러 후측면
2019년에 공개되었다. 기존 전륜구동 플랫폼에서 머스탱 및 에비에이터와 공용하는 CD6 모노코크 방식의 후륜구동 플랫폼으로 바뀌었다. 304마력 2.3 터보, 370마력 V6 3.0 트윈터보, 450마력 V6 3.0 트윈터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의 3가지며, 이후에는 V6 3.3리터 하이브리드가 추가됐다. 자동변속기는 10단 다이얼식이 적용된다.

대한민국에는 2019년 11월 5일에 2.3 가솔린 터보가 먼저 출시됐으며 V6 3.0 트윈터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020년 8월에, V6 3.0 트윈터보 노멀 사양은 2021년 1월에 들어왔다.

2022년에는 V6 3.0 트윈터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판매를 중지하고, 318마력 V6 3.3리터 가솔린 하이브리드로 대체한다. V6 3.3 가솔린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10.4km/L다.

제조사 포드
생산년도 1990년 ~ 현재
조립 미국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차체형식 5도어 SUV
구동방식 후륜구동(1 ~4 세대, 6세대)
4륜구동
전륜구동(5세대)
차대 프레임(1990년 ~ 2010년)
모노코크(2010년 ~ 현재)
연료 가솔린
관련차량 링컨 에비에이터

https://ko.wikipedia.org/wiki/%ED%8F%AC%EB%93%9C_%EC%9D%B5%EC%8A%A4%ED%94%8C%EB%A1%9C%EB%9F%AC 위키백과

포드 토러스(Ford Taurus)은 미국의 자동차 회사인 포드의 전륜구동 승용차이다. 근본이 같았던 형제차로 머큐리 세이블이 있었다.

대한민국 수입차 시장에서는 꽤 오랫동안 판매되었던 차종 중 하나로, 형제차인 세이블을 포함하여 무려 30년 동안 판매된 차종이다.

1세대

포드 토러스 정측면
1985년에 LTD의 후속 차종으로 선보였다. 포드는 토러스의 개발에 30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했고, 경쟁 차종으로 겨냥한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BMW 5 시리즈 등을 분해하여 연구하기도 했다. 에어로 다이내믹한 디자인 덕분에 공기 저항 계수(Cd)는 세단은 0.26, 스테이션 왜건은 0.35를 기록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충실한 편의 사양, 벤치 시트 등 미국인의 취향을 파악해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기록적인 판매 대수를 보였다. 당시 포드는 토러스가 실패하면 파산 보호 신청을 해야할 만큼 극심한 경영난에 처했으나, 토러스의 흥행을 계기로 재정난을 극복했다. 2.5ℓ 엔진과 V6 3.0ℓ 엔진, V6 3.8ℓ 엔진이 장착됐다. 당시 포드의 브랜드 중 하나인 머큐리에서는 토러스의 형제차로 머큐리 세이블을 출시했으며, 휠을 포함한 전반적인 디자인이 토러스와 비슷했다. 기아자동차에서 1989년에 세이블을 OEM 수입해 판매하며, 대한민국에서도 토러스 및 세이블이 알려졌다.

2세대

포드 토러스 정측면
1992년에 출시되었다. 기존 2.5ℓ 엔진이 삭제되고, V6 3.0ℓ 엔진과 V6 3.8ℓ 엔진만 남았다. 또한 2세대부터는 수동변속기가 삭제되어 자동변속기만 남았다. 1세대 토러스의 풀 모델 체인지가 아닌 마이너 체인지를 거쳐 기존과 비슷한 인상을 준다. 동급 최초로 조수석 에어백이 적용되었고, 여전히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3세대

포드 토러스(내수형) 정측면

포드 토러스 왜건(외수형) 정측면
1996년에 출시되어 변화를 거쳐 타원형을 쓴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그러나 평이 좋지 않아 북아메리카에서는 해당 세그먼트의 판매 1위 자리를 혼다 어코드, 토요타 캠리에게 넘기기도 했다. V6 3.0ℓ 엔진만 남았다. 미국 사양과 아시아 사양 및 오세아니아 사양은 헤드 램프와 프론트 범퍼 디자인에 차이가 있다. 1996년에 포드가 대한민국 법인을 세운 후 3세대부터 토러스가 공식 수입되었고, 기아자동차를 통해 판매했던 형제차 세이블은 수입을 중단했다.

4세대

포드 토러스 정측면
2000년에 출시된 4세대는 3세대의 마이너 체인지 차종으로, 디자인에 타원형을 배제하는 등 큰 폭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수적인 디자인이 된 것은 몰개성하다는 역효과를 초래했다. 2004년에 생산이 중단되고 2007년까지 계속 판매하였다. 후속 차종인 파이브 헌드레드가 출시되어 토러스의 역사는 끊기는 듯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2년~2003년 사이에 고속도로 순찰대에 배치한 차종으로도 유명하다. 1세대가 출시되었을 때와 비교하면 너무 커져 버린 4세대 토러스를 대신해 일본산 중형차에 도전장을 던진 건 2005년에 출시된 퓨전이다.

5세대

포드 토러스 정측면
<nowiki /> 포드 파이브 헌드레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이브 헌드레드의 페이스리프트 차종으로, 2007년에 차명이 토러스로 부활했다. 기존 파이브 헌드레드가 준대형차였기에, 5세대 역시 준대형차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파이브 헌드레드 및 프리스타일부터 달리기 시작했던 CVT는 삭제되고, 6단 자동변속기로 교체되었다. 206마력의 V6 3.0ℓ 엔진에서 268마력의 V6 3.5ℓ 엔진으로 교체됐다. 파이브 헌드레드처럼 4륜구동도 선택할 수 있었다. 퓨전에서부터 시작된 new face of Ford로 불리는 3개의 수평형 라인이 들어간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어 통일성을 이뤘고, 소프트해진 서스펜션과 높아진 정숙성 등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포드가 브랜드를 정리하기 시작해 머큐리 브랜드를 폐기함에 따라 형제차였던 세이블은 2009년에 단종되었다.

6세대

포드 토러스(전기형) 정측면

포드 토러스(후기형) 정측면
방황한 5세대 토러스를 거쳐 2009년에 6세대 토러스가 5세대 토러스와 크라운 빅토리아의 통합 후속 차종으로 출시되었다. 초기에는 V6 3.5ℓ 엔진이 먼저 출시되었고. 1999년에 잠시 생산이 중단되었다가 부활한 고성능 트림인 SHO(Super High Output)에는 370마력의 V6 3.5ℓ 에코부스트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과 4륜구동이 적용되었다. 2012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익스플로러에도 장착되는 243마력 직렬 4기통 2.0ℓ 에코부스트 가솔린 터보 엔진이 추가되었다. 디자인과 가격, 품질 등이 돋보여 1세대 토러스 이후 큰 주목을 받아 평가가 높다. 폴리스 인터셉터는 6세대 토러스를 경찰차로 개조한 것이다.

대한민국에는 택시로 이용하는 차가 가끔 보인다. 수입 세단들 중에서는 택시로 가장 많이 이용됐다.

2018년 4월 25일에 북아메리카 내에서 엔트리급 대형 세단 시장이 축소되고, SUV 시장의 확대로 인해 승용형 시장을 철수하고 SUV 및 밴 생산에 주력하기로 결정하면서 결국 2019년 3월 6일에 후속 차종 없이 단종되었다.

7세대

포드 토러스 정측면
2015년 4월에 상하이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다. 역대 토러스 최초로 중국에서도 생산되며, 중국 전략 차종으로 개발되어서 미국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초기에는 중국에서만 판매되었으나, 이후 중동으로도 수출되었다. 2019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으며, 2022년에 단종되었다.

제조사 포드
생산년도 1985년~현재
조립 미국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미국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선행차량 포드 LTD
구동방식 전륜구동
4륜구동
차대 모노코크
연료 가솔린
관련차량 머큐리 세이블
포드 파이브 헌드레드
머큐리 몬테고
포드 프리스타일
링컨 MKS
포드 익스플로러(5세대)
포드 토러스(Ford Taurus)은 미국의 자동차 회사인 포드의 전륜구동 승용차이다. 근본이 같았던 형제차로 머큐리 세이블이 있었다.

대한민국 수입차 시장에서는 꽤 오랫동안 판매되었던 차종 중 하나로, 형제차인 세이블을 포함하여 무려 30년 동안 판매된 차종이다.

1세대

https://ko.wikipedia.org/wiki/%ED%8F%AC%EB%93%9C_%ED%86%A0%EB%9F%AC%EC%8A%A4 위키백과

포드 매버릭(영어: Ford Maverick)은 포드 모터 컴퍼니에서 생산하는 소형 픽업 트럭이다. 2021년 6월 8일 포드사에서 판매하는 가장 작은 트럭으로 공개되었다.[6] 매버릭은 포드 이스케이프 및 Bronco Sport와 공유되는 전륜 구동 기반의 유니 바디 플랫폼을 기반으로하며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이 기본으로 제공된다.[2]2022년 모델은 2021년 후반에 판매될 예정이다.[7]

역사
포드는 2019년 1월에 포드 포커스에서 사용하는 포드 C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소형 픽업 트럭을 출시할 계획을 처음으로 발표하였으며,[8]최초의 사전 제작 프로토타입이 등장했다. 2020년 7월 생산 공장에서 테일 게이트 사진이 유출되면서 1970년대 소형차에 사용되었던 포드 매버릭이라는 이름이 이 트럭에 사용됨을 확인하였다.[9]

매버릭은 북미 및 남미 자동차 시장을 위한 브론코 스포츠와 함께 멕시코의 Hermosillo Stamping and Assembly에서 생산될 예정이다.[10][11]생산은 2021년 9월 2일부터 시작되었다.[12]

트림 레벨

2022 매버릭 XL

2022 매버릭 XLT

2022 매버릭 라리아트
XL, XLT 및 라리아트의 세 가지 트림 레벨로 제공되며, 라리아트 트림을 기반으로 한 한정된 생산 First Edition 모델도 출시될 수 있다. 모든 모델의 표준 장비에는 유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스마트폰이 통합된 포드 SYNC 3 터치 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통합된 FordPass 4G LTE 모뎀, 파워 윈도우, 외부 사이드 미러, 도어록, 에어컨 및 다기능 스티어링 휠이 포함되어 있다. 옵션 장비 (트림 레벨에 따라 다름)에는 앰프가있는 Bang and Olufsen 프리미엄 8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 키리스 액세스 및 엔트리 시스템, 열선식 앞 좌석, 원격 차량 스타터 시스템, 트레일러 견인 패키지, 크루즈 컨트롤, 매뉴얼이 포함된다. 슬라이딩 리어 윈도우, 파워 선 루프, SiriusXM 위성 라디오 및 포드 CoPilot360 운전자 지원 기술 제품군이 있다.

하이브리드 전기 모터와 e-CVT 기어 박스가 장착된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은 모든 매버릭 모델의 표준 장비이며 2.0리터 EcoBoost 터보 차저 4기통 가솔린 엔진은 선택 사항이다. 터보 엔진은 8단 자동 변속기와 함께 245 마력 (248PS, 183kW) 및 275lb⋅ft (373N⋅m, 38.0kg⋅m)의 토크를 생성한다. 모든 매버릭 모델은 센터 콘솔에 있는 로터리 노브 기어 선택기를 사용한다. 전륜구동은 모든 모델에서 표준이며, 전륜 구동은 EcoBoost 변형에만 선택 사항에 해당된다.

판대 대수
연도 미국 캐나다 멕시코
2021년 13,259[13] 1,504[14] 847[15]
2022년 74,370[16]

제조사 포드 모터 컴퍼니
생산년도 2022년~현재
선행차량 포드 커리어
구동방식
전륜구동
후륜구동
차대 포드 C2[1]
엔진
가솔린:
2.0 L EcoBoost I4 터보
가솔린 하이브리드:
2.5 L Duratec iVCT 앳킨슨 사이클 I4
최고출력 191 hp (142 kW) - 250 hp (190 kW)
변속기 e-CVT
8단 자동
축간거리 121.1 in (3,076 mm)
전장 199.7 in (5,072 mm)
전폭 72.6 in (1,844 mm)
전고 68.7 in (1,745 mm)
전비중량 3,674 lb (1,666 kg)
관련차량 포드 브론코 스포츠[2]
포드 이스케이프[2]
포드 포커스
설계자 히스 힐리어드 (크리에이티브 익스테리어 디자이너)[3]
스콧 앤더슨 (인테리어 디자인 매니저)[4]
롭 브랜쇼 (수석 색상 및 재료 디자이너)[5]

https://ko.wikipedia.org/wiki/%ED%8F%AC%EB%93%9C_%EB%A7%A4%EB%B2%84%EB%A6%AD_(2022) 위키백과

포드 피에스타(Ford Fiesta)는 포드가 생산하는 B 세그먼트에 속하는 해치백 형의 소형 승용차이다.

1세대

포드 피에스타 정측면
1976년 9월에 출시되었다. 1959년에 개발된 영국 포드의 켄트 엔진을 기반으로 크게 향상된 OHV 1.0L / 1.1L 엔진을 가로로 탑재하였으며, 구동 방식은 전륜구동였다. 바디 타입은 3도어 해치백과 화물 밴만 있었는데 포드 산하였던 이탈리아의 디자인 개발 회사인 카로체리아 기아를 설계에 협력 한 것으로 알려졌다. 1977년에는 1.3L 모델이 추가되었다. 미국에서도 팔렸으나, 저조한 판매 실적으로 인해 1980년에 미국 내 판매가 중단되었다.

2세대

포드 피에스타 정측면
1983년 8월에 선보였다. 디자인은 큰 폭으로 변경되었으나, 옆모습은 1세대와 별 차이가 없어 1세대의 풀 모델 체인지 차종이 아닌 페이스 리프트 차종이다. 1세대와 마찬가지로 바디 타입은 3도어 해치백과 화물 밴만 구성되어 있었다.

3세대

포드 피에스타 5도어 정측면
1988년 말에 코드네임인 BE-13으로 공개되었고, 1989년 2월에 풀 모델 체인지를 거쳤다. 2세대까지는 3도어 해치백과 화물 밴만 구성되어 있었지만 3세대부터는 5도어 해치백이 추가되었다. 1989년에 고성능 사양인 XR2i가 추가되었다. 1995년에 페이스 리프트를 거쳤으나, 병행 판매되다 1997년에 단종되었다.

포드 피에스타 3도어 정측면
포드 피에스타 3도어 정측면
 
포드 피에스타 3도어 후측면
포드 피에스타 3도어 후측면
4세대

포드 피에스타(전기형) 3도어 정측면
1995년에 선보였다. 디자인은 큰 폭으로 변경되었으나, 옆모습은 3세대와 크게 차이나지 않으므로 3세대의 풀 모델 체인지 차종이 아닌 페이스 리프트 차종이다. 1999년에 다시 한번 페이스 리프트를 거쳤다. 브라질에서는 피에스타 스트리트라는 이름으로 수입되었다.

포드 피에스타(후기형) 5도어 정측면
포드 피에스타(후기형) 5도어 정측면
 
포드 피에스타(후기형) 3도어 정측면
포드 피에스타(후기형) 3도어 정측면
5세대

포드 피에스타(전기형) 5도어 정측면
2002년 4월 1일에 출시되었다. DY 플랫폼을 활용하였으며, 엔진은 가솔린 1.3L, 1.6L 디젤, 1.4L 터보로 구성되었다. 2005년 11월에 페이스 리프트를 거치면서 150마력의 2.0L 엔진에 5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한 3도어 ST 트림이 추가되었다.

포드 피에스타(후기형) 5도어 정측면
포드 피에스타(후기형) 5도어 정측면
 
포드 피에스타(후기형) 5도어 후측면
포드 피에스타(후기형) 5도어 후측면
6세대

포드 피에스타 정측면
200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포드 베르베 컨셉트로 우선 선보였으며, 1년 뒤인 2008년 8월에 독일에서 생산이 최초로 시작되었다. 북미 시장에서는 1세대 이후 29년만에 재진출하게 되었다. 2013년에 부분변경을 거쳤다. 유럽 시장에서는 2017년 후속 모델의 출시로 단종되었으나 다른 시장에서는 2019년까지 판매가 진행되었다.

7세대
2016년에 쾰른에서 공개되었으며, 2017년부터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https://ko.wikipedia.org/wiki/%ED%8F%AC%EB%93%9C_%ED%94%BC%EC%97%90%EC%8A%A4%ED%83%80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