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뉴스 / 2025.04.11]
펄어비스가 자사 대표 MMORPG '검은사막'에 신규 콘텐츠 **‘아토락시온: 오르제키아’**를 4월 10일 업데이트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르제키아는 아토락시온 시리즈의 마지막 구역으로, 고대 문명의 종말과 관련된 방대한 스토리와 강력한 전투 콘텐츠가 결합된 지역이다.
‘오르’의 마지막 유산… 고대의 최후 방어선 등장
이번에 공개된 ‘오르제키아’는 고대의 침입자를 막기 위해 오르라는 인물이 세운 최후의 방어선이다.
기존의 던전형 콘텐츠에서 벗어나 필드형 사냥터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전 아토락시온 지역들(바아마키아, 시카라키아, 요루나키아)과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추천 의뢰를 통해 ‘오르’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오르제키아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다.
엘비아 난이도 포함, 전략적 선택 가능
이번 지역은 일반 난이도와 엘비아의 영역 난이도를 선택해 입장할 수 있어,
초보 모험가부터 상위 이용자까지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보스 전투에 집중하고 싶은 이용자들을 위해
중간 구간 생략 후 우두머리 직진 기능도 도입됐다.
입장은 '고대인의 석실'에서… 누구나 도전 가능
모험가들은 ‘고대인의 석실’에 위치한 ‘솔 마기아’를 통해 오르제키아로 진입할 수 있다.
엘비아 난이도는 더 강력한 적과 보상을 제공하며, 보다 긴장감 있는 전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펄어비스 “스토리와 전투,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이번 오르제키아는 스토리의 완성과 콘텐츠의 진화를 함께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도전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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