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울산화력 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참사: 작업자 7명 전원 사망, 9일간의 비극적 기록

2025. 11. 15. 09:17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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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울산 남구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에서 발생한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로 매몰되었던 작업자 7명이 결국 모두 사망한 채 수습되며 안타까운 참사로 막을 내렸습니다. 사고 발생 후 9일(약 200시간) 만에 마지막 실종자가 발견되면서, 울산 지역뿐 아니라 전국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사고 개요 및 참혹했던 수색 과정

구분 내용
사고 일시 2025년 11월 6일 오후 2시 2분경
사고 장소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5호기 보일러 타워 (울산 남구)
붕괴 구조물 보일러 타워 (높이 63m, 가로 25m, 세로 15.5m)
피해 현황 현장 작업자 9명 중 7명 매몰, 전원 사망 (2명은 사고 직후 구조됨)
사고 원인 노후 구조물 해체 공사 중 붕괴 추정 (정확한 원인 조사 중)

이번 사고는 노후된 5호기 보일러 타워 해체 공사 중 구조물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9명의 작업자가 현장에 있었으며, 이 중 7명이 63m 높이의 거대한 잔해 더미에 매몰되었습니다.

👷‍♂️ 난항을 겪었던 구조 작업

  • 잔해와 붕괴 위험: H빔과 철근이 복잡하게 얽힌 잔해와 인접한 4·6호기 보일러 타워의 추가 붕괴 위험 때문에 대형 중장비 투입이 어려워 초기 수색은 난항을 겪었습니다.
  • 이례적인 발파 결정: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사고 발생 엿새 만인 11일, 붕괴 위험이 크던 4·6호기 타워를 발파 해체하는 이례적인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이는 국내 산업 설비 구조 중 극히 드문 사례입니다.
  • 24시간 수색: 발파 이후 진입로가 확보되면서 크레인, 굴착기 등 중장비가 투입되었고, 소방당국은 야간 인력과 조명차를 총동원하여 24시간 수색을 이어갔습니다.

마지막 실종자는 사고 발생 약 200시간 만인 14일 밤 수습되었으며, 이로써 매몰됐던 7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소방청은 사고 당일 발령했던 국가소방동원령을 14일 밤 해제했습니다.

📢 책임 소재와 유가족의 목소리

사고 발생 일주일 만인 13일, 공사를 발주한 한국동서발전과 시공을 맡은 HJ중공업은 공식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유가족들은 **'늑장 사과'**와 **'미흡한 사고 수습 과정'**에 대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특히 수색 과정에서 검안의 부재 등의 문제로 혼란을 겪으며 **"이게 국가적 대응이냐"**는 절규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현재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철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울산화력 발전소 붕괴 참사는 산업 안전중대재해처벌법의 실효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진상 규명과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이 참사에 대한 추가 정보나 후속 조치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아니면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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