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살인사건1 이태원 햄버거 가게 살인사건 이태원 햄버거 가게 살인 사건(영어: Itaewon murder case, Itaewon Burger King Murder)은 1997년 4월 3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햄버거 가게 버거킹 이태원점에서 홍익대학교 전파공학과 학생인 조중필(당시 23세)이 살해당한 사건이다.유력한 용의자로 미국인 아서 패터슨(당시 만 17세)과 에드워드 리(당시 만 18세)가 검거되어 재판을 받았으나,[1] 용의자 두 명 중 적어도 한 명은 범인이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두 명 모두 살인죄로 처벌하지 못해 10년 이상 논란이 되었다. 특히, 대한민국 검사의 실수로 용의자에 대한 출국금지 연장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용의자 중 한 명인 패터슨이 미국으로 도주하여 국민적 지탄을 받았다.[2]아서 패터슨은 20.. 2024.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