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경제활동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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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필요한 복지서비스 직접 선택…“자유롭고 평등한 삶 실현”경제 2023. 3. 12. 20:44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발표…스스로 선택·이용하는 ‘개인예산제’ 도입 처한 환경따라 필요한 서비스는 맞춤형으로…건강주치의 참여대상 전체 확대 앞으로 장애인 당사자가 서비스 이용자의 욕구에 맞춰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물리치료사 등 자격증을 보유한 활동지원사를 선택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일상생활 훈련·취미활동·긴급돌봄·자립생활 등을 전문적·통합적으로 지원받는다. 특히 오는 4월부터 전국 17개 시·도에 일주일간 24시간 돌봄을 제공하는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을 실시하는데, 이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간다. 정부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2027년)’을 확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