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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사이드 3골 불운' 손흥민...'3연패' 토트넘, 맨시티전 또 '고비'

by 복날집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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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사이드 3골 불운' 손흥민...'3연패' 토트넘, 맨시티전 또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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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사이드 3골 불운 손흥민...3연패 토트넘, 맨시티전 또 고비

오프사이드 3골 불운 손흥민...3연패 토트넘, 맨시티전 또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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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영어: Tottenham Hotspur Football Club, 토트넘 홋스퍼 축구단, 문화어: 토텐햄 호츠퍼)는 잉글랜드 북런던 토트넘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 축구 구단이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 속해있으며, 간단히 줄여서 스퍼스(spurs)라고 부른다. 현재 홈 경기장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이전의 홈 경기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을 철거한 자리에 60,000석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2019년 4월 개장하였다. 1882년에 창단한 토트넘은 1901년 FA컵에서 첫 트로피를 들어 올렸는데, 이는 잉글리시 풋볼 리그 창립 이후 유일하게 논리그구단이 우승한 기록으로 남았다. 1950-51시즌과 1960-61시즌에 풋볼 리그 1부에서 우승하였고, 1961년 FA컵과 리그에서 동시에 우승하면서 20세기에 잉글랜드 구단 처음으로 더블을 기록하였다. 이듬해에도 FA컵에서 우승했으며, 1963년 잉글랜드의 축구 구단 중 첫 번째로 UEFA 컵위너스컵을 들어 올렸다. 1970년대에 리그컵에서 두번 우승하였으며, 1972년 UEFA컵 초대 우승팀이 되었다. 1980년대에 FA컵에서 5번, FA 커뮤니티 실드와 UEFA컵에서 각각 2번씩 우승하였다. 이후 1990년대에 FA컵과 리그컵에서 우승하고, 2008년 리그컵에서 한 번 더 우승함으로써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모든 연대에서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구단의 상징은 축구공 위에 서있는 수평아리(싸움닭)이고, 모토는 라틴어인"Audere est Facere"로 실천이 곧 도전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같은 런던 연고의 팀들과 오랜 기간 라이벌 관계를 맺고 있는데, 가장 잘 알려진 라이벌은 북런던 더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아스날 FC이다.

현재 감독은 엔제 포스테코글루이고, 주장은 손흥민, 부주장은 제임스 매디슨과 크리스티안 로메로이다.

역사[편집]

형성 및 초기[편집]

토트넘 홋스퍼 FC는 1882년 9월 5일 바비 버클이 이끄는 남학생 그룹에 의해 창단되었다. 그들은 홋스퍼 크리켓 클럽의 회원이었고 이 축구 클럽은 겨울 동안 스포츠를 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1년 후, 소년들은 클럽의 첫 회장과 회계원이 된 올 할로우즈 교회의 성경 수업 선생님인 존 립셔에게 도움을 구했다. 립셔는 클럽의 형성기 동안 소년들을 돕고 지원했으며, 재정비하고 클럽의 구내를 찾았다. 1884년 4월, 클럽은 북런던으로 잘못 온 다른 런던 클럽인 홋스퍼와 혼동을 피하기 위해 "토트넘 핫스퍼 FC"로 개명하였다.

처음에, 소년들은 그들끼리 게임을 했고 다른 지역 클럽들과 친선 경기를 했다. 첫 번째 기록은 1882년 9월 30일, 홋스퍼가 0-2로 패한 라디칼스라는 지역 팀을 상대로 한 경기였다. 1885년 10월 17일, 런던 어소시에이션 컵에 처음 참가하여 세인트 앨번스라는 회사의 팀과의 첫 경기에서 5-2로 승리하였다. 그 클럽의 경기는 지역 사회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고 홈 경기 관중이 증가했다. 1892년, 그들은 처음으로 단명한 남부 동맹이라는 리그에서 뛰었다.

1895년 12월 20일 팀은 프로로 전향했고 1896년 여름에 남부 리그 디비전 1에 가입했다. 1898년 3월 2일, 클럽은 토튼햄 핫스퍼 풋볼 앤 애슬레틱 컴퍼니라는 유한회사가 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프랭크 브레텔은 스퍼스의 첫 감독이 되었고, 그는 1년 후 브레텔이 떠났을 때 선수 겸 감독으로 취임한 존 카메론을 영입했다. 카메론은 1899-1900 시즌에 스퍼스가 첫 번째 트로피인 서던 리그 우승을 하는데 도움을 주면서 스퍼스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듬해인 1901년, 스퍼스는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결승전에서 첫경기는 2-2 무승부로, 재경기에서 3-1로 이기며 그들은 1888년 풋볼 리그가 결성된 이후 비리그 클럽으로서는 유일하게 FA컵을 우승한 팀이 되었다.

엠블럼[편집]

1910년 FA컵 우승 이후로 토트넘 홋스퍼의 엠블럼은 싸움닭이 그려진 문장이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그의 싸움닭 발목에 박차를 달곤 했는데, 이것이 클럽 문장에 반영된 것이다. 토트넘의 상징인 닭은 일명 게임콕(싸움닭) 또는 코크럴(싸우기를 좋아하는 젊은이)이라 불리는 닭이다. 1909년 이전 토트넘 선수인 윌리엄 제임스 스콧은 축구공 위에서 서쪽을 바라보는 박차를 단 어린 수탉을 형상화한 청동 뱃지를 만들었는데, 그 후부터, 수탉과 축구공이 그려진 문양이 클럽의 주요한 상징이 되었다. 초기에는 방패안에 닭을 그려 넣었으며 1966년부터 현재까지 축구공 위에 서있는 닭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이 엠블럼의 의미는 싸움닭처럼 공격축구를 하자는 뜻이다.

라이벌[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북런던 더비입니다.

Duration: 36초.2010년 4월에 열린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 경기를 치르는 토트넘. 토트넘 서포터들이 2001년에 토트넘을 떠나 아스널에 입단한 솔 캠벨에게 조롱의 응원가를 부르고 있다

토트넘 서포터들은 주로 런던 내에 있는 팀들과 라이벌 관계를 갖고 있다. 이 팀들 중에 가장 치열한 관계는 북런던의 경쟁 팀 아스널이다. 경쟁 관계는 아스널이 플럼스테드의 매너 그라운드에서 하이버리의 아스널 스타디움으로 옮겨온 1913년부터 시작되었고, 이 관계는 토트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던 퍼스트 디비전 무대를 아스널이 차지함으로써 예상치 못하게 퍼스트 디비전으로 승격한 1919년에 한층 강화되었다.[1] 토트넘 서포터들은 이웃한 런던 연고 팀들인 첼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도 대단한 경쟁 구도를 지녔다.[2]

팀의 마스코트[편집]

토트넘의 전통적인 마스코트를 흔히 처피 코크럴(Chirpy the cockerel)라고 부르는데, 어린 수평아리 모양의 새이다. 취미는 축구, 요가 등이 있다. 어린아이들은 물론 전세계에 있는 모든 토트넘 팬들이 좋아하는 마스코트이며 토트넘 엠블럼에도 들어가 있다.

홈구장[편집]

토트넘 습지 (Tottenham Marshes)[편집]

토트넘은 그들의 첫 공식 경기를 토트넘 습지(Tottenham Marshes)에서 치렀고 6년 동안 이곳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정기적으로 늘어나는 관중을 수용하고 더 좋은 환경의 경기장을 사용하기 위해 새로운 경기장으로 옮기게 되었다.

노섬벌랜드 공원 (Northumberland Park)[편집]

1888년 클럽은 좀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자 토트넘 습지에서 노섬벌랜드 공원으로 홈구장을 옮겼다. 클럽은 이곳에서 울위치 아스날을 상대로한 경기에서 14,000명의 폭발적인 관중수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토트넘은 훨씬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1899년 4월 현재의 화이트 하트 레인이 있는 곳으로 홈구장을 이전했다.

화이트 하트 레인 (White Hart Lane)[편집]

토트넘의 홈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

화이트 하트 레인(White Hart Lane)은 1899년 9월 4일 개장한 이래 토트넘의 홈구장으로 사용되어 왔다. 초기에는 길핀 파크(Gilpin Park)라고 불리었으나 점차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1905년부터 토트넘은 부지를 완전히 사들여 영구적으로 홈구장을 소유하게 되었다. 토트넘 최고의 레전드로 일컬어지는 빌 니콜슨의 이름을 딴 거리인 빌 니콜슨 웨이(Bill Nicholson way)에 위치해 있으며 총 수용인원은 한 때 7만여 명에 육박하였으나 축구장 전 지역을 좌석으로 바꾼 이후에는 36,284명으로 줄었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Tottenham Hotspur Stadium)[편집]

2007년 클럽은 홈구장의 수용인원을 늘리기 위한 경기장 신축안을 공개했다. 신축 경기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수용인원은 62,062명이며, 기존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 옆에 건설되었다.

기존 계획과는 달리 2015년 7월 8일 신축 구장의 인원수를 61,000명으로 확대 하였고 발표하였다. 2017년 5월 6일 공사중인 신축 구장의 최대 수용인원을  61,559명으로 한 번 더 확대 하였다. 2018년 7월 27일 신축 구장의 명칭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로 확정되었다.

역대 감독[편집]


 

역대 순위[편집]

리그명시즌최종순위경기수승무패득점실점득실차승점비고

프리미어리그 1992-93 8 42 16 11 15 60 66 -6 59  
1993-94 15 42 11 12 19 54 59 -5 45  
1994-95 7 42 16 14 12 66 58 +8 62  
1995-96 8 38 16 13 9 50 38 +12 61  
1996-97 10 38 13 7 18 44 51 -7 46  
1997-98 14 38 11 11 16 44 56 -12 44  
1998-99 11 38 11 14 13 47 50 -3 47 풋볼 리그 컵 우승,UEFA 컵 1회전 진출
1999-2000 10 38 15 8 15 57 49 +8 53  
2000-01 12 38 13 10 15 47 54 -7 49  
2001-02 9 38 14 8 16 49 53 -4 50  
2002-03 10 38 14 8 16 51 62 -11 50  
2003-04 14 38 13 6 19 47 57 -10 45  
2004-05 9 38 25 8 5 83 27 +56 83 프리미어리그 우승
2005-06 5 38 18 11 9 53 38 +15 65 UEFA컵 1회전 진출
2006-07 5 38 17 9 12 57 54 +3 60 UEFA컵 1회전 진출
2007-08 11 38 11 13 14 66 61 +5 46 UEFA컵 1회전 진출,풋볼 리그 컵 우승
2008-09 8 38 14 9 15 45 45 0 51  
2009-10 4 38 21 7 10 67 41 +26 70 UEFA 챔피언스리그 플래이오프 진출
2010-11 5 38 16 14 8 55 46 +9 62 UEFA 유로파리그 플래이오프 진출
2011-12 4 38 20 9 9 66 41 +25 69 UEFA 유로파리그 진출
2012-13 5 38 21 9 8 66 46 +20 69 UEFA 유로파리그 플래이오프 진출
2013-14 6 38 21 6 11 55 51 +4 69 UEFA 유로파리그 플래이오프 진출
2014-15 5 38 19 7 12 58 53 +5 64 UEFA 유로파리그 진출
2015-16 3 38 19 13 6 69 35 +34 70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2016-17 2 38 26 8 4 86 26 +60 86 프리미어리그 준우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2017-18 3 38 23 8 7 74 36 +38 77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2018-19 4 38 23 2 13 67 39 +28 71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2019-20 6 38 16 11 11 61 47 +14 59 UEFA 유로파리그 2차예선 진출
2020-21 7 38 18 8 12 68 45 +23 62 카라바오 컵 준우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2021-22 4 38 22 5 11 69 40 +29 71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2022-23 8 38 18 6 14 70 63 +7 60

역대 시즌[편집]

우승 기록[편집]

국내 대회[편집]

리그[편집]

 우승 (2): 1950-51, 1960-61 준우승 (5): 1921-22, 1951-52, 1956-57, 1962-63, 2016-17

 우승 (2): 1919-20, 1949-50 준우승 (2): 1908-09, 1932-33

 우승 (1): 1899-1900

 우승 (1): 1903-04

[편집]

 우승 (8): 1901, 1921, 1961, 1962, 1967, 1981, 1982, 1991 준우승 (1): 1987

 우승 (4): 1970-71, 1972-73, 1998-99, 2007-08 준우승 (5): 1981-82, 2001-02, 2008-09, 2014-15, 2020-21

 우승 (8): 1920-21, 1951-52, 1961-62, 1962-63, 1967-68*, 1981-82*, 1991-92* 준우승 (1): 1919-20, 1981-82

국제 대회[편집]

유럽 대회[편집]

 준우승 (1)2018-19

 우승 (2)1971-721983-84 준우승 (1)1973-74

 우승 (1)1962-63

선수[편집]

현재 선수 명단[편집]

2023년 9월 1일 기준[3]

참고: FIFA 자격 규정에 따라 소속된 국가대표팀 국기를 표시합니다. 선수는 복수의 FIFA 비회원국 국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임대 선수 명단[편집]

참고: FIFA 자격 규정에 따라 소속된 국가대표팀 국기를 표시합니다. 선수는 복수의 FIFA 비회원국 국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기록[편집]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선수[편집]

 분류:토트넘 홋스퍼 FC의 축구 선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토트넘 출신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편집]

진한 글씨는 현재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뛰는 선수들이다.

역대 올해의 선수[편집]

       

UEFA 순위[편집]

클럽 계수[편집]

2022년 5월 16일 기준[4]순위팀계수

14  토트넘 홋스퍼 83.000
15  AFC 아약스 82.500
16  FC 포르투 80.000
17  아스널 80.000
18  비야레알 CF 78.000
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78.000
20  올랭피크 리옹 75.000

오랜만에 우승하면 너무 좋을거같은데요

https://ko.wikipedia.org/wiki/%ED%86%A0%ED%8A%B8%EB%84%98_%ED%99%8B%EC%8A%A4%ED%8D%BC_FC 위키백과

손흥민(孫興慜, 1992년 7월 8일~)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토트넘 홋스퍼와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6]

2018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이며 아시아 선수로서는 역대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공식 베스트 11과 아시아 선수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과 FIFA 푸슈카시상을 받았고 2022년에 축구 선수로는 최초로 체육훈장 청룡장 수훈자가 되었다.[7][8][9][10][11]

초기 생애[편집]

1992년 7월 8일 손흥민은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에서 아버지 손웅정과 어머니 길은자의 차남으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12] 손웅정이 막노동을 했다고 할 정도로 집안 환경이 좋지 않아 학업에 열중은 못 했으나, 축구 선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유전적으로 축구에 재능이 있었다고 한다. 매일 10시간 이상을 땀을 흘리며, 축구 연습에만 매진했다고 회고했다. 춘천 부안초등학교를 졸업했고, 춘천 후평중학교에 입학한 후 2학년때 원주 육민관중학교 축구부에 들어가기 위해 육민관중학교로 전학하여 해당 학교를 졸업했다. 2008년 당시 FC 서울의 U-18팀이었던 동북고등학교 축구부에서 선수 활동 중 대한축구협회가 진행한 우수선수 해외유학 프로젝트에 선발되어 2008년 8월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유소년팀에 입단하였다.[13][14] 함부르크 유스팀 주전 공격수로 2008년 6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4개국 경기에서 4게임에 출전, 3골을 터뜨렸다.[15] 1년 간의 유학 후 2009년 8월 한국으로 돌아온 후 10월에 개막한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하여 3골을 터트리며 한국을 8강으로 이끌었다. 그해 11월 함부르크의 정식 유소년팀 선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16] 독일 U-19 리그 4경기 2골을 넣고 2군 리그에 출전을 시작했다.[17]

구단 경력[편집]

함부르크 SV[편집]

2010-11 시즌[편집]

2010-11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 경기에서 손흥민은 첼시를 상대로 역전골을 넣는 등 탁월한 골 결정력으로 인해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18] 하지만 바로 그 경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시즌이 시작한 후 2010년 10월 28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DFB-포칼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다.[19] 2010년 10월 30일 1. FC 쾰른전에서 분데스리가리그 데뷔와 함께 데뷔골을 넣었다.[20] 그는 18세의 나이로 골을 넣으며 39년동안 계속되던 만프레트 칼츠의 함부르크 최연소 득점 기록을 새로 세웠다. 2010년 11월 20일 하노버와의 리그 경기에서 시즌 2, 3호골 득점을 했다. 팀이 0:1로 뒤진 전반 40분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9분에는 역전골을 넣었으나 팀은 2:3으로 역전패했다.[21]

2012-13 시즌[편집]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엘제로 엘리아를 상대하고 있다. 2012-13 시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은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팀은 2:3으로 패배했다.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2호 골과 3호 골을 연달아 넣으며 3:2 승리에 일조했다. 이후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7라운드 경기에서 1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으며, 리그 득점 랭킹을 공동 2위로 올렸다. FC 아우크스부르크와의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이자 5호 골을 터뜨려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마인츠 05와의 12라운드 경기에서 6호 골을 터뜨려 함부르크의 1:0 승리의 결승골을 넣었다. 베르더 브레멘과의 19라운드 경기에는 0:1로 뒤지던 전반전에 자신에게 오는 크로스를 받아 측면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7호 골이자 동점골을 넣어 팀의 3:2 역전승에 큰 도움을 줬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1라운드 경기에서는 1:1로 맞서던 전반전에 수비수 한명을 제치고 측면 돌파후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시즌 8호 골이자 역전골을 넣었고, 후반 44분 낮은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9호 골을 넣으면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고, 최고 평점을 받음과 동시에 함부르크 SV의 리그 순위 또한 5위로 상승하였다.[22] 4월 14일 마인츠 05와의 경기에서 10호, 11호 2골을 몰아쳐 팀의 2:1 승리에 크게 기여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선수로는 차범근설기현박주영에 이어 네 번째 유럽파 두자릿 수 득점을 달성했으며, 특히 빅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독일 푸스발-분데스리가스페인 라리가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는 차범근에 이어 두 번째이다.[23] 뒤이어 어린 나이에 12호 골도 성공시켰다. 그러나 함부르크는 최종전을 꼭 승리해야 UEFA 유로파리그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상대는 3위 바이어 04 레버쿠젠이었다. 후반 종료 직전까지 동점을 이어왔으나 슈테판 키슬링의 슈팅이 골로 들어가 0:1로 패배 하였다. 손흥민은 시즌이 종료된 후 이적시장이 시작되자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첼시토트넘 홋스퍼 등이 노렸고 분데스리가에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바이어 04 레버쿠젠이 영입전을 벌였다. 하지만 손흥민은 자신이 주전으로 뛸 수 있고 경쟁력이 충분히 있는 팀이라는 조건에 부합했던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바이어 04 레버쿠젠[편집]

2013-14 시즌[편집]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2013년 6월 13일 손흥민과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24] 이적료는 1천 만 유로로 추정된다.[24] 프리시즌 3경기에서 경기당 1골씩을 넣었다. 6부 리그 소속 SV 립슈타트와의 DFB-포칼 1라운드(64강)에서 레버쿠젠 이적 후 첫 공식 시즌 1호골을 넣었고 1도움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 개막전 SC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시드니 샘의 도움을 받으며 1골을 기록했고(리그 1호골이자 시즌 2호골), DFB-포칼 2라운드(32강)에서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의 경기에서 라르스 벤더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을 올렸고, 1도움도 기록하며 팀의 2:0의 승리를 이끌었다. 2013년 11월 9일에 열린 친정팀 함부르크 SV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리그 2,3,4호골)을 기록하였고 후에 슈테판 키슬링의 골을 도우면서 팀의 5:3 승리에 큰 역할을 하였다.(3골 1도움) 이 해트트릭은 설기현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 선수가 유럽 리그에서 기록한 해트트릭이고, 아시아에선 4번째로 기록됐으며, 이 골은 91일만에 넣은 골이라 더욱 의미 있는 해트트릭이었다. 이 활약으로 평점 만점을 받았으며 MOM (Man Of the Match)에도 선정되었다. 또한 FIFA는 10일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37경기 무패행진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신기록을 수립한 FC 바이에른 뮌헨과 더불어 함부르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했다. 그리고 손흥민은 '키커'지와 '빌트'지, '유로 스포르트', 그리고 골닷컴 독일판 등 독일 유력 언론사들 선정 12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을 싹쓸이했으며, 영국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분데스리가 12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하며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손흥민을 포함했다. 이날 손흥민은 아드리안 라모스(헤르타 BSC)와 함께 최고 평점인 10점을 받았다. 또한 FC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 프랑크 리베리와 프랑크푸르트전 2골의 주인공 티보 베르너를 제치고 손흥민이 '키커'지 선정 2013/14 시즌 12라운드 이 주의 선수(1명 선정)에 올랐다. 또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12라운드 MVP에도 뽑혔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12일 "최우수선수 투표결과 손흥민이 52%의 득표로 12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라고 밝혔다. 11월 31일 FC 뉘른베르크와의 14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36분 곤살로 카스트로의 측면 패스를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성공시키며 리그 5호골을 기록하였고 후반 31분 마찬가지로 곤살로 카스트로의 패스를 받아 왼발슛으로 리그 6호골을 기록하며 멀티골로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25] 한 경기에서 두 골의 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 실시된 독일 현지 언론 평가에서 최고점인 평점 10점을 획득하였다.[26]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1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8분 곤살로 카스트로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제치고 왼발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인 리그 7호 골을 기록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20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와의 경기에서 후반 16분 시드니 샘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SV 베르더 브레멘와의 34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53분 헤딩으로 결승골인 리그 10호 골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2014-15 시즌[편집]

SL 벤피카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전반 34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레버쿠젠이 3-1로 승리하면서 손흥민의 골은 결승골이 됐다. UEFA는 10월 3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포함시켰다.

제니트전서의 손흥민

11월 5일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라운드에서 FC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2, 3호 골로 멀티골을 득점하였으며 팀은 2:1 로 승리, MOM에 선정되었고, UEFA는 "손흥민이 2골을 터뜨려 레버쿠젠이 3연승을 달릴 수 있었다" 고 평가했다. 그리고 2라운드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2015년 2월 14일 푸스발-분데스리가 2014-15 21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통산 2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나 바스 도스트가 4골을 넣는 활약을 하며 4-5로 패배하였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케빈 더 브라위너와 유니폼을 교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경기는 VfL 볼프스부르크가 바이아레나에서 기록한 첫 승이기도 하다. 2015년 4월 11일 마인츠와의 리그 경기에서 1골을 성공시켜 리그 11호골이자 시즌 17호골을 기록하였다.[27] 이로써 세 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토트넘 홋스퍼 FC[편집]

2015-16 시즌[편집]

2015년 8월 독일과 영국의 언론으로부터 맨테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보도되었다.[28] 2015년 8월 28일 토트넘 홋스퍼 FC는 21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손흥민과 5년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손흥민은 10년 만에 토트넘 홋스퍼 FC의 유니폼을 입은 한국 선수가 됐는데 공교롭게도 입단 날짜(8월 28일)가 똑같이 나왔다.

같은 해 9월 17일 토트넘 홋스퍼 FC 홈 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카라바흐와의 2015-16 UEFA 유로파리그 J조 1차전에서 히샤르 아우메이다에게 허용한 골을 따라잡는 동점골을 기록하며 손흥민이 토트넘에서의 첫 골을 기록하였다. 2분 뒤인 전반 29분에는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기록한 뒤 후반 23분 해리 케인과 교체되었다. 경기는 케인의 쐐기골과 함께 3-1로 마무리되었다. 이날 오랜만에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 손흥민은 양 팀 내 최고 평점인 9.2점을 기록하여 MOM에 선정되었다. 9월 20일 홈구장에서 열린 2015-16 EPL 6라운드에서 68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고 질주한 뒤 강력한 왼발슛으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이 골로 손흥민은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이자 리그 1호골을 만들었다. 이날 손흥민은 양 팀 내 최고 평점인 8.3점을 기록하여 MOM에 선정되었다. 11월 2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승리한 리그 홈 경기에서 후반 38분 워커의 쐐기골을 도우며 정규리그 첫 도움을 기록하였다. 11월 27일 아제르바이잔의 아그담의 토피크 바흐라모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흐와의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 5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도우면서 팀의 1-0 승리를 도왔다. 12월 11일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AS 모나코와의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 6차전에 선발 출전해 1도움을 올리면서 팀의 4-1 완승에 일조했다. 리그 19라운드에서는 교체 출전해 후반 44분 트리피어의 크로스를 힐킥으로 넣어 극적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 골은 9월 20일 EPL 데뷔골이 나온지 3개월 만에 나온 시즌 4호골이자 프리미어리그 2호골이다. 2016년 1월 20일 레스터 시티를 상대한 2015-16 FA컵 3라운드 재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39분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66분 정확한 패스로 나세르 샤들리의 쐐기골을 도우며 팀의 FA컵 32강 진출을 이끌어 냈고, 경기 MOM으로 선정되었다. 3월 18일 열린 2015-16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만회골이자 유로파 리그 3호골과 동시에 시즌 6호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1,2차전 합계 1-5로 대패하고 말았다. 5월 3일 열린 리그 36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이바노비치의 패스미스를 따낸 해리 케인이 에릭센한테 공을 넘겨주었고, 마침 침투해 들어가던 손흥민이 에릭센의 스루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골문에 밀어넣었다. 4개월 만에 기록한 리그 3호골이자 시즌 7호골이였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웹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에서 두번째로 좋은 평점인 7.54를 부여했다. 이어 2016년 5월 8일 사우스햄튼 FC 전에서도 선발 출전했고 골키퍼를 포함해 3명의 선수를 제치고 선제골을 넣었다. 이날 경기 이후 손흥민은 축구 통계 웹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 토트넘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29] 그러나 팀은 1-2로 역전패했다.

2016-17 시즌[편집]

2016-17 시즌 개막을 전후로 VfL 볼프스부르크 이적설이 제기되었으며, 토트넘 홋스퍼 FC 측이 볼프스부르크의 제의를 거절하며 일단락되었다.[30] 9월 11일에 있었던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고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4:0 대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MOM으로 선정되었으며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 11, 후스코어드 선정 유럽5대리그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그 다음 경기인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맹활약을 펼치며 득점자인 해리 케인보다 높은 평점인 8.3점을 받아 2경기 연속 MOM에 선정되었다. 이어 미들즈브러와의 리그 6R 경기에서 멀티골, 드리블돌파성공 7회, 패스성공율 90%, 키패스 2개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MOM에 선정되었고[31], 지난 4R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11, 후스코어드선정 유럽5대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또,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32] EPL 사무국은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까지 EPL 선수들의 순위를 매겼는데 각종 수치를 종합해 매긴 통계 부문에서 37포인트로 9위에 이름을 올리며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진입했다.[33] CSKA 모스크바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E조 2차전 경기에 선발로 나서 결승골을 넣으며 4경기째 공식 MOM으로 선정되었다.[34] 또, 英 BBC에서도 MOM으로 손흥민을 선정하였다.[35]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하는 2016-17 시즌 선수 파워랭킹 6주차 순위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의 데 브라이너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36]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7R경기에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에 나서 델레의 골을 어시스트해 리그 2호 도움을 기록하며, 英 BBC에서 MOM,[37]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되었으며[38], ESPN 선정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39] EPL 사무국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까지 EPL 선수들의 순위를 매겼는데 8번째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 9위에서 한계단 상승하며 또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40] 축구 통계 웹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손흥민을 프리미어리그 9월의 선수로 선정하였고[41], 유럽 5대 리그 9월 베스트 11으로 선정하였다. 아시아 선수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최초의 일이다.[42]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4일 이주의 유럽 5대 리그 파워 랭킹 10위를 발표했는데 10위에 이름 올렸다.[43] '스카이스포츠'가 공개한 EPL 7주차 파워 랭킹에서는 1위를 기록하였다.[44] 또한 유럽 스포츠 미디어 그룹 ESM이 발표하는 9월 유럽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45] 10월 11일 미들즈브러전에서 터트린 결승골이 토트넘 선정 9월의 골을 수상했는데 이 골은 41%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스토크 시티전 두번째 골은 30%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하며 1,2위 모두 손흥민의 골이 선정되었다.[46] 1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EA스포츠 9월의 선수'로 뽑혀 이달의 선수상을 아시아 최초로 수상했다.[47] 주전으로 자리를 잡고 상승세를 이어갈것 같았지만 케인이 부상으로 돌아오고 난 후 케인의 활약과 중요한 경기속에서 매우 좋은 승률을 가진 3백 전술로 카일 워커와 대니 로즈가 윙으로 올라와 자리를 잡으며 손흥민은 교체선수로 기용이 되었다. 하지만 손흥민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교체로 나오며 골과 어시스트, 순간적인 스피드로 위협적인 자신의 강점을 명확하게 모든이들에게 보여주었다.

2017-18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팔 골절 부상으로 프리시즌 및 개막전에 불참했지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스완지전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필 네빌은 손흥민에게서 박지성의 모습이 보인다고 극찬했다. 리버풀전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각각 1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게다가 리그15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한 경기에서 유일하게 득점을 올려 팀이 1:1로 비기는 경기에서 활약하였다. 1월 14일(한국시간)에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여 2004년 저메인 데포의 홈경기 5경기 연속 득점이후 14년 만에 두번째로 홈에서의 5경기 연속 득점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MOM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축구의 전설인 차범근 해설위원과 박지성 유스전략위원장은 한결같이 손흥민은 자신들을 능가하는 축구 성적과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극찬한 바 있다. 2월 28일, 손흥민은 FA컵 5라운드 로치데일과의 대결에서 2골 1어시의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또한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유도했지만 VAR판독에 의해 무산되었다. 3월 3일, 손흥민은 EPL 29라운드 허더즈필드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3월 11일, 손흥민은 EPL 30라운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2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4-1 역전승을 이끌었다. 최근 4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11·12호골, 시즌 17·18호골이다. 손흥민은 이달 1일 로치데일(3부리그)과의 잉글랜드 FA컵 16강전에서의 2골을 시작으로 3일 허더즈필드와의 리그 29라운드에서 2골, 8일 유벤투스(이탈리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1골을 넣었다.[48]

2018-19 시즌[편집]

2019년 4월 10일 맨시티의 홈구장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8강 1차전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2019년 4월 18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3-4로 패배했지만, 1·2차전 종합 스코어에서 4-4 동률을 이뤘고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이날 2골을 추가한 손흥민은 시즌 20호골을 달성했다. 정규리그에서 12골, FA컵 1골, 리그컵 3골, 챔피언스리그에서 4골을 넣었다.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모하메드 살라와 디보크 오리기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2대0 아쉽게 패배했다

2019-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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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8일, 번리전에서 73m 드리블을 한 다음 원더골을 터트리며 화제가 되었다. 이 골은 2020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에 선정되고 한국인 최초로 푸스카스상을 받았다.

2020년 2월 16일, 손흥민은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해 3:2 토트넘 승리에 기여했다. 한편, 해당 경기 도중 상대팀 애즈리 콘사와의 경합 후 고통을 호소했었던 오른팔에 전완골부 요골 골절이 확인돼 수술 및 재활을 받았다.

2020년 4월 20일,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해병대 9여단에 입소해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5월 8일 퇴소했다.

2020년 7월 4일, 박지성과 EPL 출장 기록을 나란히 하였다. [49]

2020년 7월 13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함으로써 시즌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19-20 시즌에 10-10 기록을 달성한 프리미어리그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브라이너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그리고 그가 있다.[50] 이러한 활약을 힘입어 손흥민은 BBC에서 선정한 EPL 35라운드 '이주의 팀' 선수로 선정되었다.[51]

2020-21 시즌[편집]

2020년 9월 20일 사우샘프턴 FC을 상대로 4골을 기록함으로써 자신 커리어에서 프리미어리그 첫 해트트릭과 동시에 본인 커리어 사상 한경기 최다골과 EPL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첫번째 포트트릭을 달성했다.

2020년 10월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상대로 첫 골과 동시에 멀티골을 기록했다.

10월 A매치 휴식기 이후 2020년 10월 19일(한국시간)에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경기 시작 45초만에 골을 기록함으로써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최단시간 골기록을 세웠고 1도움도 추가로 기록했다.

2020년 10월 27일(한국시간) 번리전에선 후반 31분 결승 헤더골을 기록하며 2020년 10월 27일 기준, 리그 8골로 리그 득점 단독 1위에 올라섰다.

2020년 11월 22일(한국시간)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선 전반 5분만에 골을 기록했다.

2020년 12월 8일(한국시간)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선 전반 13분만에 오른발 중거리 감아차기로 팀의 선제골을 기록,해리 케인의 추가골을 도우며 10년만에 토트넘의 북런던 더비 2연승을 기록했다.

2020년 12월 17일 리버풀전에서 0:1로 뒤지던 중에 로셀소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2-1로 패배하며 빚이 바랬다.

2021년 1월 2일 새해 첫 경기인 리즈전에서 토트넘 소속 통산 100호 골을 기록했다.

2021년 1월 6일 카라바오 컵 준결승 브렌트퍼드전에서 유럽무대 통산 150호골을 기록했다.

2021년 1월 17일 셰필드전에서 1도움을 추가하여 프리미어리그 통산 공격포인트 100개(65골 35도움)를 돌파했다.

2021년 2월 19일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볼프스베르거전에서 헤더 골을 넣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31개로 경신했다.

2021년 4월 22일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전에서 PK골을 넣어 리그 15골을 달성,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최종적으로 시즌 17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해 아시아 선수로서는 최초로 PFA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021-22 시즌[편집]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시작으로 3연승에 이어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였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5경기 23골 7도움을 기록하며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쾌거를 썼다. 게다가 PK 득점이 5골 포함된 살라와는 달리 손흥민은 PK 득점이 하나도 없었기에 더욱 값진 수상이었다. 이외에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기존 27개(20-21시즌)에서 30개로 경신했다.

2023-24 시즌[편집]

2023년 8월 12일, 손흥민은 위고 요리스의 뒤를 이어 토트넘 홋스퍼의 새 주장으로 선임되었다.[52]

국가대표팀 경력[편집]

아이티와의 경기에서의 손흥민

손흥민은 2009년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FIFA U-17 월드컵에서 대표팀 최다골인 3골을 넣으면서 대한민국이 8강에 오르는 데 공헌하였다.

2010년 12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되었으며, 이는 만 18세 175일로 최연소 국가대표 발탁 기록으로는 역대 4번째 기록에 속한다.[53] 그리고 2010년 12월 30일 시리아와의 평가전 후반전에 김보경과의 교체 출장으로 첫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갓 20세가 된 해에 2011 카타르 아시안컵 국가대표로 출전, 2011년 1월 18일에 열린 인도와의 경기에서 후반 36분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하였다.[54] 이 대회는 손흥민과 박지성이 함께한 처음이자 마지막 대회다.

2011년 10월 12일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이 소속 팀 적응 문제와 어린 선수인 점을 들어, 성장하기 전까지 국가대표팀 차출을 자제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국가대표팀 감독 조광래는 필요하다면 차출할 것이라고 응수했다.[55]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손흥민은 소속팀인 함부르크에서의 훈련에 힘을 다하기 위해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오보가 나왔다.[56] 손흥민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57] 이후 2012년 10월 17일 2014 브라질 월드컵 4차 예선 이란전에서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경기에 교체출전 하였지만 대한민국은 이란에 0:1로 패하고 말았다. 2013년 2월 6일에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친선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장했으나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4:0으로 패했다.[58] 함부르크에서와 달리 국가대표팀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나,[59] 2013년 3월 26일 카타르와의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경기에서 후반 36분에 교체 출장했고, 후반 51분 경기 종료 직전에 역전골을 넣어 대한민국이 카타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본선 진출에 일조했다.[60] 2014년 3월 6일 그리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전반 18분 박주영의 골을 도왔으며, 후반 10분 쐐기골을 넣음으로써 대한민국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2014년 FIFA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어 월드컵에 데뷔한 그는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2차전 후반전에 만회골을 넣으며 월드컵 데뷔 골을 기록했다. 3차전 벨기에전에서 패한 후에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잡혔다.

2014년 12월 22일 발표된 2015 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61] 2015년 AFC 아시안컵에서 손흥민은 3득점을 올렸는데 이중 결승에서 나온 버저비터 동점골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아시안컵 100호골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결승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오스트레일리아에 1-2로 패하였고 또다시 준우승에 머문다. 비록 대한민국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아시안컵 2015 드림 팀에 곽태휘차두리기성용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2015년 9월 3일에 있었던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국가대표 발탁 이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였고,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8-0 대승을 거두었다.

2016년 6월 27일 발표된 리우 올림픽 출전 U-23 대표팀 최종 명단에 와일드카드로 이름을 올렸다.[62] 비록 팀은 8강에서 멈췄지만 2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에서 열린 8강전인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도 1-0 패배 후 눈물을 다시한번 쏟으며 2년 전의 기억을 되풀이했다. 이번 대회 메달과 함께 군 면제도 노려볼 수 있던 손흥민 입장에서는 아쉬운 결과였다.

2016년 10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차전에 선발 출장해 기성용의 선제골을 도왔고, 역전골을 넣으며 1골 1도움으로 대한민국의 3:2 승리를 이끌어 경기 MVP로 선정되었다. 이 경기는 손흥민의 50번째 A매치 출전이었는데 1980년대 이후만 놓고 보면 박지성(23세 349일), 기성용(24세 13일)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어린 나이이며 역대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 중에 A매치 50경기 이상을 뛴 선수가 69명인데 손흥민은 그 중 열 번째로 어린 나이로 달성한 출전기록이다.[63]

2017년 10월 10일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후반 20분 팀 동료구자철이 만들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2016년 10월 6일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월드컵 예선전 이후 370일 만에 국가대표팀에서 골을 성공시켰다. 2017년 11월10일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여 2:1로 승리하는데 기여하였고 11월 14일에 열린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는 비록 골은 못 넣었으나 날카로운 슛을 많이 기록했다.

2018년 FIFA 월드컵 조별 예선 멕시코와의 2차전 경기에서 종료 직전 1골을 기록하여 영패를 면했다. 조별 예선 독일과의 3차전 경기에서도 후반 추가시간 1골을 기록하여 2-0 승리에 기여하였다. 박지성과 안정환에 이어 손흥민은 월드컵 통산 3번째 골을 넣은 대한민국 선수로 기록됨과 동시에,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기록한 월드컵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대한민국 월드컵 통산 34번째 득점이다.

월드컵을 마감한 후 토트넘 홋스퍼 FC 구단의 허락을 받아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주로 공격보다 볼 배급 및 상대편 수비진 유인에 주력한 탓에 1골에 그쳤지만,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2연패 및 통산 5회 우승에 일조했다. 자신도 국제 대회에서의 첫 우승을 맛보면서 병역특례를 받아 지속적인 해외 리그 활동이 가능해졌다.

2018년 10월 16일 천안에서 열린 파나마와의 친선경기에서 황인범의 득점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2019년 10월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스리랑카 축구 국가대표팀과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차전에 선발 출전하여 전반전에만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후반 16분에 권창훈과 교체되었다.

그 후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서 4골을 터뜨려 대한민국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 달성에 기여했고 2022년 6월 6일 칠레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A매치 통산 100번째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대한민국 선수로는 16번째로 센추리클럽에 가입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또한 이 경기에서 결승골까지 터뜨리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64]

2022년 6월 10일 파라과이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프리킥을 성공시켰고 9월 23일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도 프리킥 동점 골을 성공시키며 A매치 통산 34호골로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 팀 역대 득점 4위로 올라섰다.

2022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 도중 샹셀 음벰바와 충돌해 안와골절상을 당했고, 이 때문에 그는 월드컵 시즌 내내 안면보호 마스크를 쓰고 뛰어야 했다. 결국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포르투갈과의 2022년 FIFA 월드컵 H조 최종전에서 후반전 추가시간에 황희찬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며 대한민국의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주요 출전 국제대회[편집]

수상 내역[편집]

대회 기록[편집]

토트넘 홋스퍼 FC (2015~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2010~ )

개인[편집]

  •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2021-22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16년 9월, 2017년 4월, 2020년 10월, 2023년 9월
  •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19-20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 2018년 11월, 2019년 12월
  • PFA 올해의 팀: 2020-21
  • PFA 팬 선정 이달의 선수: 2018년 1월
  • 발롱도르 후보: 2019 (22위), 2022 (11위)
  • FA컵 득점왕: 2016-17
  • FIFA FIFPro 월드 XI 후보: 2019 (FW 14위), 2020 (FW 15위)
  • FIFA 푸스카스상: 2020
  • 런던 풋볼 어워드 올해의 선수: 2018-19
  • 런던 풋볼 어워드 올해의 골: 2019-20
  • 토트넘 홋스퍼 원홋스퍼 올해의 선수: 2018-19, 2019-20, 2021-22
  • 토트넘 홋스퍼 원홋스퍼 주니어 올해의 선수: 2018-19, 2019-20, 2021-22
  • 토트넘 홋스퍼 오피셜 서포터즈 클럽 올해의 선수: 2018-19, 2019-20, 2021-22
  • 토트넘 홋스퍼 오피셜 서포터즈 클럽 올해의 골: 2018-19, 2019-20
  • 토트넘 홋스퍼 레전드 선정 올해의 선수: 2019-20
  • 토트넘 홋스퍼 2010년대의 골: 2019-20
  • 토트넘 홋스퍼 AIA 올해의 선수: 2018-19, 2020-21
  • 토트넘 홋스퍼 AIA 이달의 선수: 2019년 9월ㆍ10월ㆍ11월, 2020년 2월ㆍ9월ㆍ10월
  • 토트넘 홋스퍼 AIA 이달의 골: 2020년 9월ㆍ10월ㆍ11월ㆍ12월, 2021년 8월, 2022년 3월ㆍ4월, 2023년 1월
  • AFC 아시아 베스트 XI: 2012
  • AFC 아시안컵 베스트 XI: 2015
  • AFC 올해의 아시안 국제 선수: 2015, 2017, 2019, 2020
  • AFC 아시아 월드컵 역대 베스트 XI: 2020
  • IFFHS 올해의 아시안 축구 선수: 2020, 2021
  • IFFHS 올해의 AFC 남자팀: 2020
  • IFFHS 10년의 AFC 최고 남자 선수 (2011–2020): 2020
  • IFFHS 10년의 AFC 남자팀 (2011–2020): 2020
  • KFA 올해의 선수: 2013, 2014, 2017, 2019, 2020, 2021
  • KFA 올해의 골: 2015, 2016, 2018, 2021
  •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의 팀: 2019-20
  • UEFA 챔피언스 리그 최고의 세트피스 골: 2014-15
  • UEFA 챔피언스 리그 프랑스 풋볼 베스트 XI : 2018-19
  •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 2014, 2015, 2017, 2018, 2019, 2020, 2021
  • 아시안 게임 도움왕: 2018
  • 아시안 어워드 스포츠 부문: 2016
  •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올해의 남자 선수: 2018
  • ESPN 올해 최고의 아시아 축구 선수: 2013
  • ESPN FC 100 올해 포지션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2019 (윙어 5위), 2020 (포워드 7위)
  • BBC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팀: 2020
  • BBC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20
  • 스카이스포츠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20
  • 스카이스포츠 프리미어 리그 역대 최고의 골: 2020
  • 디애슬레틱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팀: 2021
  • 디애슬레틱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20
  • 가디언 올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2019 (19위), 2020 (22위)
  • 분데스리가 전반기의 신인: 2010-11
  • 함부르크 역대 베스트 XI: 2018

기록[편집]

통산 기록[편집]

클럽[편집]

  • 2023년 10월 07일 기준.

클럽시즌리그국내컵리그컵UEFA합계디비젼경기골도움경기골도움경기골도움경기골도움경기골도움합계73203500——78203합계62216631—1953872910합계27610952281411164261241138115176클럽 경력 통산41115061391712164280291454620089

함부르크 SV II 2009-10 레기오날리가 노드 6 1 0 6 1 0
함부르크 SV 2010-11 분데스리가 13 3 0 1 0 0 14 3 0
2011-12 27 5 1 3 0 0 30 5 1
2012-13 33 12 2 1 0 0 34 12 2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3-14 분데스리가 31 10 4 4 2 1 8[a] 0 2 43 12 7
2014-15 30 11 2 2 1 0 10[a] 5 1 42 17 3
2015-16 1 0 0 0 0 0 1[a] 0 0 2 0 0
토트넘 홋스퍼 2015-16 프리미어리그 28 4 1 4 1 1 1 0 0 7[b] 3 4 40 8 6
2016-17 34 14 6 5 6 1 0 0 0 8[c] 1 0 47 21 7
2017-18 37 12 6 7 2 3 2 0 2 7[a] 4 0 53 18 11
2018-19 31 12 6 1 1 2 4 3 0 12[a] 4 1 48 20 9
2019-20 30 11 10 4 2 0 1 0 0 6[a] 5 2 41 18 12
2020-21 37 17 10 2 0 4 3 1 0 9[b] 4 3 51 22 17
2021-22 35 23 7 2 0 0 4 0 0 4[d] 1 1 45 24 8
2022-23 36 10 6 3 2 0 0 0 0 8 2 0 47 14 6
2023-24 8 6 0 0 0 0 1 0 0 0 0 0 9 6 0
  1. ↑ 이동:가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경기 포함
  2. ↑ 이동:가  UEFA 유로파리그 출전 경기 포함
  3.  UEFA 챔피언스리그 6경기 1골, UEFA 유로파리그 2경기 출전 경기 포함
  4.  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 출전 경기 포함

프리미어리그 득점 상대팀 기록[편집]

  • 2023년 10월 07일 기준.
  • 진한 글씨체는 멀티골.
  • 노란 바탕에 진한 글씨체는 해트트릭.
  • 노란 바탕에 빨갛고 진한 글씨체는 포트트릭.
  • PL 276경기를 뛰어 27팀을 상대로 포트트릭 1번, 해트트릭 4번, 멀티골 15번을 포함, 통산 109골을 넣었다.

분데스리가 득점 상대팀 기록[편집]

  • 2015년 8월 15일까지의 기록.
  • 진한 글씨체는 멀티골.
  • 빨갛고 진한 글씨체는 해트트릭.
  • 2013년 6월 이전은 함부르크에서, 이후는 레버쿠젠에서의 득점.
  • 분데스리가 135경기를 뛰어 17팀을 상대로 해트트릭 2번, 멀티골 7번을 포함 총 41골을 넣었다.

국가대표팀 주요 국제대회 참가 기록[편집]

국가대표팀 득점 기록[편집]

득점과 결과 테이블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득점을 먼저 기록하였다.

#일시장소상대 국가득점결과매치 형식

1 2011년 1월 18일 카타르 도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  인도 4-1 4-1 2011년 AFC 아시안컵
2 2013년 3월 26일 대한민국 서울 서울월드컵경기장  카타르 2-1 2-1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4차 예선
3 2013년 9월 6일 대한민국 인천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아이티 1-0 4-1 친선경기
4 4-1
5 2013년 10월 15일 대한민국 천안 천안종합운동장  말리 2-1 3-1 친선경기
6 2014년 3월 5일 그리스 아테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  그리스 2-0 2-0 친선경기
7 2014년 6월 22일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 이스타지우 베이라히우  알제리 1-3 2-4 2014년 FIFA 월드컵
8 2015년 1월 22일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  우즈베키스탄 1-0 2-0 2015년 AFC 아시안컵
9 2-0
10 2015년 1월 31일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 1-1 1-2 2015년 AFC 아시안컵
11 2015년 6월 16일 태국 방콕 라차망칼라 스타디움  미얀마 2-0 2-0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12 2015년 9월 3일 대한민국 화성 화성종합경기타운  라오스 2-0 8-0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13 5-0
14 7-0
15 2015년 11월 17일 라오스 비엔티안 라오스 신국립경기장  라오스 3-0 5-0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16 5-0
17 2016년 10월 6일 대한민국 수원 수원월드컵경기장  카타르 3-2 3-2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8 2017년 10월 10일 스위스 빌/비엔 티쏘 아레나  모로코 1-3 1-3 친선경기
19 2017년 11월 10일 대한민국 수원 수원월드컵경기장  콜롬비아 1-0 2-1 친선경기
20 2-0
21 2018년 5월 28일 대한민국 대구 대구스타디움  온두라스 1-0 2-0 친선경기
22 2018년 6월 23일 러시아 로스토프 로스토프 아레나  멕시코 1-2 1-2 2018년 FIFA 월드컵
23 2018년 6월 27일 러시아 카잔 카잔 아레나  독일 2-0[65] 2-0 2018년 FIFA 월드컵
24 2019년 3월 26일 대한민국 서울 서울월드컵경기장  콜롬비아 1-0 2-1 친선경기
25 2019년 10월 10일 대한민국 화성 화성종합경기타운  스리랑카 1-0 8-0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6 5-0
27 2021년 6월 13일 대한민국 고양 고양종합운동장  레바논 2-1 2-1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8 2021년 10월 7일 대한민국 안산 안산와스타디움  시리아 2-1 2-1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29 2021년 10월 12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  이란 1-0 1-1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30 2021년 11월 16일 카타르 도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  이라크 2-0 3-0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31 2022년 3월 24일 대한민국 서울 서울월드컵경기장  이란 1-0 2-0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32 2022년 6월 6일 대한민국 대전 대전월드컵경기장  칠레 2-0 2-0 친선경기
33 2022년 6월 10일 대한민국 수원 수원월드컵경기장  파라과이 1-2 2-2 친선경기
34 2022년 9월 23일 대한민국 고양 고양종합운동장  코스타리카 2-2 2-2 친선경기
35 2022년 9월 27일 대한민국 서울 서울월드컵경기장  카메룬 1-0 1-0 친선경기
36 2023년 3월 24일 대한민국 울산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콜롬비아 1-0 2-2 친선경기
37 2-0
38 2023년 10월 17일 대한민국 수원 수원월드컵경기장  베트남 4-0 6-0 친선경기
39 2023년 11월 16일 대한민국 서울 서울월드컵경기장  싱가포르 3-0 5-0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40 2023년 11월 21일 중국 산둥성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 센터  중국 1-0 3-0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41 2-0

U-23 대표팀(올림픽, 아시안게임) 득점 기록[편집]

#일시장소상대 국가득점결과매치 형식

1 2016년 8월 4일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치 노바  피지 6-0 8-0 2016년 리우 올림픽
2 2016년 8월 7일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치 노바  독일 2-2 3-3 2016년 리우 올림픽
3 2018년 8월 20일  인도네시아 반둥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  키르기스스탄 1-0 1-0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해트트릭 이상 기록[편집]

#일시장소소속팀상대득점결과비고

1 2013년 11월 10일  바이아레나 바이어 레버쿠젠 함부르크 3골 1도움 5-3 분데스리가
2 2015년 2월 14일  바이아레나 바이어 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 3골 4-5 분데스리가
3 2015년 9월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라오스 3골 8-0 월드컵 예선
4 2017년 3월 12일  화이트 하트 레인 토트넘 홋스퍼 밀월 3골 1도움 6-0 잉글랜드 FA컵
5 2020년 9월 20일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 토트넘 홋스퍼 사우샘프턴 4골 5-2 프리미어리그
6 2022년 4월 9일  빌라 파크 토트넘 홋스퍼 아스톤 빌라 3골 4-0 프리미어리그
7 2022년 9월 17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토트넘 홋스퍼 레스터 시티 3골 6-2 프리미어리그
8 2023년 9월 2일  터프 무어 토트넘 홋스퍼 번리 3골 5-2 프리미어리그

광고[편집]

※ 처음 계약 체결 당시의 연도를 기준으로 표기

평판[편집]

2010년에는 FIFA에서 발표한 세계 유망주 23인에 에덴 아자르네이마르 등의 유망주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유명 매체인 블리처 리포트가 3월 22일에 발표한 2011-2012 세계를 뜨겁게 달굴 10대 축구 유망주에 선정되었다.

2013년 3월 13일 프란츠 베켄바워는 독일 언론사 모르겐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슈퍼 플레이어'라고 평가하였다.[66]

2013년 11월 18일 손흥민은 유럽 5대 유망주로 선정되었다. 유럽의 축구 통계 전문 홈페이지 후스코어드 닷컴은 '2013-2014시즌 평균 평점'을 가지고 21세 이하(U-21) 선수 중 상위권 5명을 공개했는데, 1위는 8.07점을 기록한 FC 바르셀로나(현재 PSG)의 네이마르, 2위는 7.95점을 기록한 VfL 볼프스부르크의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3위는 7.88점을 기록한 US 사수올로 칼초의 루카 안테이가 차지했고, 손흥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와 함께 7.65점을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랐다.[67]

2015년 10월에는 발롱도르와 FIFA의 올해 선수상이 통합된 이후 한국선수 최초로 FIFA-발롱도르 59인 후보에 선정되었으나, 23인 후보에는 아쉽게 들지 못했다.[68]

2015년 12월 1일 영국 매체 포포투에서 세계 톱 100을 선정하면서 손흥민을 95위에 올렸다. 아시아 선수 가운데 100위안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우리(포포투)가 꼽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라는 평을 받았다.[69]

2016년 1월 국제스포츠연구소 ‘CIES’는 6일 전세계 축구선수 중 이적가치가 가장 높은 100명의 선수를 선정해 발표하면서 3540만 유로(약 454억 4333만 원)를 기록해 마리오 괴체(24, 바이에른 뮌헨)와 함께 공동 62위에 이름을 올렸다.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린 한국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하다.[70]

2016년 4월 런던에서 열린 제 6회 아시안 어워즈 스포츠 부문에 이름을 올렸는데 아시안 어워즈에서 한국인이 상을 수상한 적은 없었고, 손흥민은 그 최초의 수상자로 기록됐다. 스포츠 부문에서도 축구 선수가 상을 수상한 것도 최초의 일이다.[71]

2017 EPL사무국 공식 선수 랭킹에서 16-17시즌 전체 15위로 마감하였다. (리그 14골 6도움, 시즌 21골 7도움, 리그컵 득점왕)

2018 프로 데뷔 8년 차에 접어든 손흥민의 몸값은 해마다 치솟고 있다. 지난 9일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유럽 5대 리그 선수들의 ‘이적 가치’(transfer values)를 평가해 발표했다. 손흥민의 이적 가치는 7,260만유로(약 929억 원)로 전체 56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CIES가 평가한 가치보다 2배 이상(2017년, 약 358억 원) 상승했다. 해당 기관은 아직 군 복무 문제를 해결하지 손흥민의 가치를 평가 절하시켰을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이 병역 문제를 말끔히 해결한다면 그의 가치가 1,000억 원 이상으로 충분히 돌파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이유다.[72]

손흥민은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두었고 2018년에 병역 혜택이 확정되었다.[73]

평가[편집]

'그는 단순히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아니다"라며 "프리미어리그를 이끄는 선수이다' - 거스 히딩크 (2016년 10월 4일)[74]

기타[편집]

  • 2020년 기준 재산은 230억 원으로 축구 선수 중에서 재산 순위 톱 25를 기록했다. 국내 축구선수 중에서는 1위다.[75]
  • 어릴 때부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다. 현재는 아우디 R8 쿠페, 마세라티 르반떼, 랜드로버 레인지 로버페라리 458 이탈리아 등의 슈퍼카를 즐겨 탄다.[출처 필요] 특히, 페라리는 빨간색이 시그니처 색상이지만 토트넘 홋스퍼의 라이벌 팀인 아스널의 유니폼 색상이 빨간색 이기 때문에 빨간색 페라리 대신 검은색 페라리를 타는 것으로 유명하다.
  • 손흥민은 2008년 당시 FC 서울 유스팀이었던 동북고등학교 축구부 일원으로 FC 서울 홈경기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볼보이를 하였으며[76] 특히 이청용 선수의 플레이를 보며 프로선수의 꿈을 키웠다.[77][78][79]
  • 토트넘 홋스퍼의 팬들은 손흥민의 응원가로 ‘Nice One Sonny’를 부른다.
  • 손흥민은 골을 놓은 후 그 순간을 기억하고 담고 싶다는 이유로 손으로 카메라 포즈를 하는 일명 찰칵 셀러브레이션을 한다.
  • 손흥민은 경기를 위해 필드에 들어갈 때마다 오른쪽 발로 사이드 라인을 밟은 상태에서 왼쪽 발을 딛지 않고 점프하여 오른발로 필드를 먼저 밟는 루틴이 있다. 그리고 필드에 들어간 후 전력질주 후 점프하는 루틴도 있다.
  • 2021년 7월 5일 한국조폐공사 손흥민 기념메달 출시[80]
  • 2021년 7월 6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의 위촉되었다.[81]

개인 생활[편집]

손흥민은 과거 가수 방민아유소영과 교제했으며, 현재는 싱글이다.[82]

손흥민은 코로나19 범유행 기간에 전국적으로 모든 축구 활동이 중단되자 그 기간 동안 한국에서 병역의 의무를 마쳤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이 면제됐지만 면제 여부와 상관없이 기초군사훈련을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그는 2020년 4월~5월 제주도에서 열린 대한민국 해병대에서 기초 훈련을 마쳤으며 157명의 훈련생 중 상위 5위에 들었다.[83][84]

그는 또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팬으로도 알려져 있다.[85] FIFA 게임도 즐겨한다.

2019년에는 손흥민은 고향인 강원도 고성군에 엄청난 피해를 남긴 화재로 인해 생긴 피해자들에게 약 10만 파운드를 기부했다.[86] 2020년에는 한국의 COVID-19 범유행로 인한 피해 등을 돕기 위해 £65,000를 기부했다.[87]

손흥민은 아버지, 형과 함께 고향 춘천에 손축구아카데미를 열었다.[88]

2022년에는 패션 브랜드 NOS7을 론칭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89] 손흥민은 포워드 전 지역에서[6] 뛸 수 있는 매우 다재다능힌 선수이다. 그는 과거 “어디에서 뛰든 상관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경기에 뛰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세컨드 스트라이커나 또는 그 밑에서도 뛸 수 있다. 감독님이 시키는 대로 하겠다. 선호하는 포지션은 따로 없다. 나는 언제 어디서나 throttle에 있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 했었다.[90][91]

손흥민은 양발 능력, 폭발적인 페이스, 위치 감각, 움직임, 정밀한 컨트롤, 역습에서 특히 효과적인 마무리 능력으로 유명하다.[92] 뿐만 아니라, 그는 사심 없는 활동량과 수비 공헌으로 동료들과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았고, 스스로 골을 넣는 것 외에도 동료를 도와줄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91][93]

또한 감아차기 능력이 매우 우수하며 필드 위 특정 스팟에서 왼발, 오른발 할 것 없이 감아차기로 골을 많이 넣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일명 ‘손흥민 존’ 이라고 불리우는 스팟이 있을 정도이다.

최근 몇 년 동안, 특히 토트넘에서 많은 성공을 거둔 후,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여겨져 왔으며 종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시아 축구 선수로 불리고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6%90%ED%9D%A5%EB%AF%BC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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