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적인 오랜생활을 한 사람은 그 틀에서 벗어나면 괴리감을 느끼죠. 자신이 이래도 되나하고요 명작 영화 쇼생크 탈출을 보면 한 사람이 죄수생활 몇십년을 해오다 모범수로 풀려나자 현실의 삶에 괴리를 느끼고 죄수집단의 소속감을 그리워 하다 결국 세상을 떠나는 일화입니다 다른 사람이 어떤 삶을 살든 그것을 존중하며 굳이 구원의손길이라고 먼저 손내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거죠. 때로는 방임이 도와주는 것일 수도 있죠 저도 잠깐 잊고 있었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