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의 개발은 2006년 하반기부터 이루어졌으며, 2013년 1월까지 다섯 차례의 CBT와 OBT를 거쳤다. 2013년 1월 16일부터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키에이지는 바람의 나라, 리니지를 개발한송재경대표의 작품으로, 외부 환경 표현이 뛰어나며크라이엔진3게임 엔진과 TXAA, HBAO, DDOF과 같은 최신 그래픽 테셀레이션 기술을 적용한 게임이다. 게임스토리는 대한민국 유명 판타지 소설 작가인전민희가 참여하여 동서양 고대 신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세계관에 기반하고 있다.
철벽은 풍요의 신 샤티곤을 상징한다. 샤티곤은 풍요를 부르는 힘으로 철옹성을 만들어낸다. 그 견고함은 자신을 가둘 정도이다. 자신의 생명력과 방어력을 늘리거나, 일정 시간 동안 피해를 입지 않는 무적 상태가 되는 기술을 사용한다. 주변 적의 주의를 자신에게 끌어 동료를 보호하기도 한다.
의지는 봉인과 문의 신 하제를 상징한다. 하제는 문을 만들어낸다. 그가 만든 문은 전설의 존재조차 막을 정도로 굳게 닫히고 열린다. 자신의 의지대로 활력을 다스린다. 활력을 이용하여 주변 적에게 강력한 마법 피해를 주거나 동료를 마법 피해로부터 보호한다. 대상의 기술을 봉인하거나 공간의 문을 통해 순간 이동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죽음은 저승의 여신 누이를 상징한다. 누이는 저승을 다스린다. 그녀의 너그러운 손길은 세상 모든 이를 거둬들여 안식으로 이끈다. 죽은자의 권능을 현실에 소환하여 적에게 강력한 마법 피해를 주고 공포에 빠트린다. 또한 자신의 영혼을 자유롭게 이탈시켜 생사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도 있다.
암투는 그림자 매라는 칭호를 받았던 기회주의자, 진의 검술 사부 카론 벤디게이트를 상징합니다. 신속하고 빠른 움직임을 가진 살수로, 상대를 죽일 수 있는 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습니다. 그림자 거울 기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면, 순간 큰 피해를 줄 수도 있고 먼 거리를 순식간에 좁힐 수도 있습니다.
세븐나이츠는 유저가 소지한 영웅 중 5인의 영웅이 하나의 덱을 구성하여 플레이하는 롤플레잉 게임이다. 유저는 각각의 소지한 영웅을 다양한 방법으로 강화하여 강한 덱을 구성하여 몬스터나 타 유저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을 기본적인 목적으로 한다. 다양한 던전과 컨텐츠 등을 점령하고, 타 유저와의 경쟁 등에서 승리하면서 유저와 영웅의 레벨을 상승시키고, 덱을 점차 강화시킬 수 있다.
세븐나이츠는 카드 수집 게임과 롤플레잉 게임의 성격을 둘 다 가지고 있는데, 유저가 소지한 개개의 영웅은 카드로 취급되는가 하면, 전투 자체는 턴 기반으로 진행되며, 기본 공격과 스킬 공격이 별개로 발동하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의 카드 수집 게임 등에 존재하는, 카드 강화 등을 통해 조건에 부합한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영웅을 강화시킬 수 있다. 기존의 롤플레잉 게임이 그렇듯, 각각의 영웅은 레벨을 상승시킬 수록 능력치가 상승하며, 길드, 공성전 등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하여 더 강해지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모험
메인 화면에서 '모험'을 클릭할 시 모험지역으로 입장하며 각각의 영지와 영지별 스테이지를 선택해 덱을 구성하여 모험을 진행할 수 있다.
모험에 입장시 정해진 적들을 상대하는 스테이지 지역이 있으며 모험 한 번에 열쇠[3]하나씩 소모한다. 스테이지 지역에서는 골드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각 스테이지별, 난이도별로 최초 클리어시 스토리가 연출된다. 영지는 14개가 존재하며 각각 적게는 10개부터 많게는 20개의 스테이지를 가지고 있다.
길드에 가입해야지 들어갈 수 있는 던전중 하나이다. 요일마다 영웅들이 달라진다. 과거에는 난이도가 쉬움, 보통, 어려움, 지옥으로 나뉘어 있었으나 현재는 각성 세븐나이츠 영웅들로 구성된 스테이지들이 존재한다. 특정 요일에는 일정 등급을 달성할 경우 다음날 (구)세븐나이츠 영웅을 보상으로 준다.
세븐나이츠의 PVP모드에는 결투장과 투기장, 실시간 결투장, 길드전 등의 컨텐츠가 존재한다. 이중, 길드전은 대한민국 출시 버전에 한해 플레이할 수 있다.
결투장의 경우, 무작위로 선택된 비슷한 실력의 유저의 덱과 대결하는 시스템으로, 자동으로 플레이되며 유저의 조작은 불가능하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세븐나이츠는 실시간 결투장 기능을 따로 선보이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접속해있는 상대와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유저의 조작이 가능하지만, 한정된 시간에 한해 플레이할 수 있다.
MU 온라인은 2001년 12월 한국 기업 웹젠이 개발하였다. 대부분의 MMORPG처럼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하나 만들고 그 캐릭터를 육성한다. 초기에 레벨 150에 도달하면 1차 전직을 할 수 있고 220레벨에 도달하면 2차전직을 할 수 있게 되어 1레벨업당 주어지는 스테이트가 1개 증가하여 6개가 된다. 3차 전직은 400레벨에 도달하면 하게 되는데 3차 전직이 끝나면 마스터 레벨로서 거듭나게 된다. 마스터 레벨 이후에는 능력상승의 스테이트가 아닌 특화스탯(체력자동회복, 마나자동회복, 경험치 증가, 대인공격력 상승 등)이 주어진다. 다만 마검사(흑기사+흑마법사)와 다크로드(군주)같이 특화클래스의 경우 전직은 3차 전직만 하며 최초부터 1레벨업당 주어지는 스탯은 7개이다.
뮤의 클래스로는 최초에흑기사,흑마법사,요정의 3가지밖에 없었으나 뮤를 개발한 (주)웹젠에서 게이머들의 게임 활성화를 위해 흑기사와 흑마법사의 성능을 합친마검사라는 클래스를 탄생시켰다. 마검사는 최초부터 선택이 가능한 클래스는 아니고 뮤 초기시절의 만렙에 해당되었던 레벨 220을 달성할 경우 새로 만들 수 있게 설정되었다. 즉 마검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반캐릭터를 레벨220까지 키워야 했다. 뮤를 하는 게임유저들은요정에게서 치료 및 공격력, 방어력 상승마법이 있다는 것을 발견, 이 특징만 특성화시켜 힐러의 개념인 '에너지요정'을 만들었고 기사의 경우 힘만 특성화 시킨 '힘기사', 방어력만 특성화시킨 '민첩기사', 오직 체력으로만 승부하는 '피기사', 피케이를 하기 위해 스테이트를 이것저것 마구 찍은 '잡기사'로, 심지어는 '스웰라이프'(최대생명력을 증가시키는 스킬)스킬이 생기자마자 이것만 특화시킨 에너지기사까지 육성하여 캐릭터가 같은 클래스임에도 불구하고 그 특성이 천지차이로 달라졌다. 뮤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게 되자 웹젠 측에서는 길드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필요성을 느껴 '군주'에 해당되는 길드마스터 전용 클래스인 '다크로드'를 만들어낸다. 다크로드는 레벨 250까지 도달할 경우 만들 수 있다. 뮤저들은 이 마저도 여러 가지 클래스로 특화시키는데 오로지 전투만을 목적으로 하여 다크로드 고유의 스테이트인 '통솔'을 포기한 '전투다크로드'와 공성용 및 길드마스터용으로 특화시킨 '통솔+피다크로드'로 나뉘게 된다. 이 이후 웹젠에서는 좀 더 클래스를 다양하게 하기 위해 '소환술사'라는 캐릭터를 만든다. 차후 랜서와 파이터의 캐릭터가 더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