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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탈모에 대한 잘못된 속설과 진실(+탈모 예방 방법)

by 복날집 2022. 7. 17.

사계절중 특히 가을에 증가하는 탈모는 우리 모두에게 걱정을 안겨주는 주제가 아닐까 합니다.

정상적으로 모발은 나고 자라서 약 6~7년이 경과하면 자연스럽게 빠지기 시작하는데요.

그렇지 않은 경우 호르몬 변화나 특정 약리학적 치료와 같은 외부요인에 영향을 받아 탈모가 생기기도 하고, 유전학적으로 탈모가 생기기도 합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과는 다르게 탈모는 어떻게 보면 주름이 생기는 것과 같이 자연스러운 노화과정 중 하나로 사람은 머리카락이 100,000개 이상으로 태어나 (80년 이상 산다고 가정할 시)20,000개의 머리카락으로 죽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닌 우리가 걱정해야할 탈모는 나이에 비해 가속화되는 탈모, 즉 교체모발이 나오지 않거나 빠지는 것 입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탈모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걱정만큼 탈모에 대한 많은 속설들이 난무하는 만큼 탈모를 둘러싼 대중적인 이야기들과 그 중 진실은 어떤 것인지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매일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더 빠진다?!

거짓.

매일 머리를 감더라도 머리카락이 더 빠질 위험은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중요한 것은 각 유형의 상태에 따라 샴푸를 잘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머리가 매우 기름진 사람들은 따로 치료 샴푸를 사용하고 자주 씻는 것 이 두피건강에 더 좋다고 하며 비듬 이있는 모발의 경우 기름이 많거나 피부염, 건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진단을 받고 거기에 알맞은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성 두피는 탈모 위험이 더 높다?!

진실.

전문가에 따르면, 모낭으로부터의 지방 침착물은 두피의 모공을 막아 모발이 정상적으로 순환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매일 강한 샴푸로 머리를 감는 것은 오히려 두피에 반발효과를 발생시켜 좋지 않습니다.

이런 두피를 가진 경우 성분이 순하고 약한 샴푸로 자주 머리를 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흡연이 탈모에 영향을 준다?!

진실.

담배는 백해무익이라는 단어에 가장 어울리는 기호식품이 아닐까 합니다.

몸 전체에 해롭지만 특히 모발에서는 혈액이 신체세포에 기여하는 비타민, 미네랄 및 영양소의 수송을 방해해 모낭의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합니다.

즉, 흡연이 모낭의 미세순환에 손상을 일으켜 영양소를 도달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 인데요.

뿐만 아니라 에스트로겐 생산과 같은 많은 메커니즘을 변경시키고 두피를 건조하게 해 탈모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때문에 담배를 피는 분들은 모발 뿐 아니라 기관지 등 피부 보호를 위해 비타민 C를 필수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카락이 빠진다?!

진실.

실제로 스트레스는 탈모의 원인입니다.

그런데 탈모가 생기면 그론한 스트레스가 생겨 다시 탈모를 유발하기도 하는 웃지못할 일들이 생기고는 한다는데요.




또 한가지,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모발과 멜라닌이 줄어드는게 이것이 바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흰머리가 많이 나오는 이유라고 합니다.

어느 기간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흰머리가 는 것 같다면 스트레스를 줄이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철분, 아연 및 비타민B를 챙겨드시기를 권합니다.

왁스, 드라이어, 고데기 등 헤어제품을 사용하면 탈모가 생긴다?!

진실.

머리에 너무 많이 열을 가하거나 헤어제품을 사용할 경우 모발이 손상되고, 머리카락이 약해져 빠집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염색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머리를 할 때에는 이론적으로 머리카락을 망치지 않는 암모니아 나 화학물질이없는 식물성 염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역시 가장 좋은 것은 꼭 필요할 때만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모발 상태를 잘 유지할수록 탈모에 대한 고민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https://wholestory468.tistory.com/49?category=735925 늬우스